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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합니다
LG전자는 운영 전 영역에 걸쳐 탄소 중립을 추구하며
자원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을 지향 합니다.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사용을 실천합니다.
LG전자는 공정 개선과 에너지 절감기술 도입을 통해 생산 단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하여 203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구매 및 태양광 설치 확대를 통해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목표로 나아가겠습니다.
폐기물 재자원화로 순환경제를 만들어갑니다.
LG전자는 생산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폐기물매립 제로(Zero) 사업장을 조성하고, 사용된 폐가전을 2006년부터 2030년까지 800만 톤(누적) 수준까지 회수하여 재자원화함으로써 순환경제를 실현하겠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LG전자는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통해 2030년까지 7대 주요 제품(*)의 사용 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20년 대비 20% 감축하고,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누적 60만톤) 또한 기존 제품에 ESG 아이디어를 더욱 강화하고 ESG 중심의 신규 제품을 출시하여 기술 혁신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7대 주요 제품: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정용 에어컨, 시스템 에어컨, 모니터)
2018년부터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매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미래를 이끌 혁신적인 제조 공장을 ‘등대공장’으로 선정해 오고 있습니다. 2022년 3월은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가전업계 최초로 창원시에 자리한 LG스마트파크가 등대공장으로 인정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계적 성과가 있기까지 LG전자와 지역사회 등의 노력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갑니다. 누군가는 LG스마트파크를 꿈의 공장이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LG전자의 제조 노하우를 총동원한 공장이어서 그렇습니다. ‘AI, 빅데이터, 시뮬레이션, 디지털 트윈, 지능형 공정 시스템, 버추얼 팩토리’ 등 다양한 혁신 기술 단어들이 LG스마트파크를 수식합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예로 들어볼까요. 이 기술은 실제 시스템과 가상 공간을 똑같이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생산 라인에서 밀리거나 멈추는 등의 정체 오류나 미래 상황을 시뮬레이션합니다. ‘10분 뒤에 이곳이 정체되니 지금 빨리 해결하라’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이죠. 또한 공장 곳곳에 설치한 센서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데이터 딥 러닝으로 불량 제품과 설비 고장 가능성을 미리 감지해서 물류 손실을 줄입니다. 이는 자재 공급 및 생산 중단 시간 감소로 이어집니다.
이뿐인가요. 기존 1차원 작업보다 더 고도화된 AGV(자율주행로봇 관리, ACSAGV 제어 시스템)로 전환했기 때문에 인간에게 다소 위험하거나 유해한 공정은 AI 로봇이 작업합니다. 로봇이 무거운 냉장고를 들고 올리는 일부터 0.5mm 공차 내에서 냉장고 문 경첩을 다는 일까지 매우 어려운 과정까지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합니다. LG스마트파크 구축으로 냉장고 생산 구축 기간을 30% 가량 줄여 제품 생산성을 20% 높였습니다. 이제는 무려 냉장고 58종을 한 라인에서 동시에 만들어냅니다. 더불어 ESS(에너지 저장 장치) 친환경 에너지 기술 설비로 에너지 효율을 약 30% 향상시킵니다.
LG전자는 앞으로 2025년을 목표로 국내외 사업장에 지능형 자율공장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혁신을 위한 이러한 노력과 실천이 생산공장의 미래이자 등대의 역할이 아닐까요?
위험하고 까다로운 작업은 로봇이,
사람은 스마트하게 일합니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안전환경팀 장해진 팀장, 창원에너지/시설1팀 전상범 선임
2가전제품의 설계 단계부터 사용과 회수, 그리고 폐기까지 지속가능한 개발은 기업의 당연한 책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버린 가전제품은 어디로 가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LG전자가 주도적으로 설립해 환경도 지키고 자원도 얻는 일거양득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LG전자의 친환경 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에 함께하는 칠서 리사이클링센터가 바로 그곳입니다.
폐기물, 앞으로 없어질 단어입니다.
칠서 리사이클링센터 업무지원팀 황진동 부장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는 세계적인 움직임에 발 맞추어 LG전자에서는 제품을 통한 혁신을 통해 개발, 생산,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양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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