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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LG전자는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합니다
LG전자는 윤리적, 공공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속한 사회를 돌아보고 소외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 모든 활동 과정에서 LG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협력회사
LG전자는 신뢰와 소통, 변화와 혁신, 공동운명체라는 동반성장 사상을 근간으로 차별화된 상생협력 활동과 공정거래 자율 준수를 통하여 협력회사와 지속 성장하며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입니다. 또한, 흔들리지 않는 신뢰의 동반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 5대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협력회사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상생협력 추진 전략
- 신뢰와 소통
- 정도경영
- 공정경쟁
- 변화와 혁신
- 제조 경쟁력
- 일등정신
- 공동 운명체
- 사회적 책임
- 상호 win-win
동반성장 5대 추진 과제
- 경쟁력 강화
- 자동화 / 정보화 / RPA구축 지원
- 품질·생산성개선 지원
- 차세대 기술 지원
- 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
- 기술임치 / 아이디어 제안제도
- 교육/인력 지원
- 동반성장 아카데미
- 현장개선 전문가 무상 컨설팅
- 인프라 개선
- VOS 청취 시스템
- 동반성장 포털 시스템
- 자금 지원
- 무이자직접자금
- 상생협력펀드
- 상생결제 시스템
공급망 리스크 관리
LG전자 주요 협력회사 현황
구분, 단위, 2022년 구분 단위 2023년 1차 협력회사1 개사 1,330 핵심 1차 협력회사2 334 LG전자 협력회사 구매비중
구분, 단위, 2022년 구분 단위 2022년 1차 협력회사 % 100 핵심 1차 협력회사 70
- 1 1차 협력회사 : 구매액 1억 미만, Agency, 비 제조사, 서비스 등의 협력사 제외
- 2 핵심 1차 협력회사 : 거래금액/비중, ESG 관리 여부 및 미래핵심기술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과 부품의 특수성으로 인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업체들을 핵심 협력회사로 관리
- LG전자는 RBA 기준에 따라 근로자의 노동인권, 안전보건, 환경, 기업윤리 등 리스크 항목을 점검하고, 협력회사가 주도적으로 근로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선도하여 공급망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협력회사 CSR 관리시스템을 통해 협력회사 자가점검, 현장점검, 제3자 ESG 경영관리 적합성인증의 관리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운영
- 고위험 협력회사 및 주요 협력회사는 현장점검을 통해 발견된 부적합 사례를 개선토록하고 CSR 관리교육을 실시하여 협력회사 주도의 리스크 관리역량 강화
- 향후에도 고위험 협력회사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축소해나갈 것이며 1차 협력회사 주도에 하위 협력회사 리스크까지 관리 될 수 있도록 지원 예정
협력회사 행동규범 및 국제무역규제 검증 프로세스
- RBA 행동규범 및 국제규범을 기반으로 LG전자 협력회사 행동규범 제정
- 구매계약서 내 행동규범 및 국제무역규제준수 서약서 반영
- LG전자 공급망 내 국제무역규제대상이 없도록 신규 협력회사 등록 단계에서 사전 검증하는 프로세스 운영
- 거래희망신청 협력회사
- 등록검토 구매
- 무역 규제대상 확인 준법감시
- 사후관리 구매
협력회사 ESG 리스크 관리
- RBA 및 협력회사 행동규범에 기반한 자가점검 시스템 자체 개발 및 운영 (연 1회 자가점검 실시)
- 자가점검 시스템 구축 및 개선을 통해 협력회사의 편의성 강화
- 자가점검 결과 고위험 협력회사의 경우 현장점검 및 개선을 통해 리스크 최소화
- 잠재 고위험 협력회사/주요 구매 협력회사 대상 현장점검 및 컨설팅 제공
- 부적합 사항에 따라 즉시개선 또는 협력회사의 수립 계획에 따라 개선현황 모니터링 실시
분쟁광물
LG전자는 공급망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평가 및 관리할 뿐 아니라 주요 원부자재 및 광물의 생산, 조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회사와 제련소를 점검 및 평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단체와 협업하여 공급망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책임있는 광물 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인증 제련소 사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임있는 광물 사용 인증 제련소(RMAP Conformant) 100% 사용
- 분쟁지역에서 채굴되는 광물, 또는 채굴 과정에서 노동/인권 침해, 환경훼손을 유발하는 광물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노력
- 협력회사 제품 및 부품에 포함된 4대 분쟁광물(탄탈륨(Tantalum), 텅스텐(Tungsten), 주석(Tin), 금(Gold))의 원산지 모니터링 및 공급망 내 제련소 대상으로 RMAP(Responsible Mineral Assurance Process) 인증 요구
- LG전자는 분쟁광물 관련 글로벌 산업 표준인 RMI(Responsible Mineral Initiative)와 미국 정부 및 NGO 등이 참여하는 PPA(Public-Private Alliance for Responsible Minerals Trade) 회원사로서 분쟁광물 추적체계 구축을 위한 정보 제공
-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책임 있는 광물 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 진행,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과 함께 공동으로 협력회사에 RMAP 인증 제련소 사용 권고
- 4대 분쟁광물 이외에도 코발트, 운도 등 강제노동, 아동노동 등의 이슈가 있을 수 있는 광물의 원산지 추적을 위한 글로벌 활동에 동참
- 탄탈륨(Tantalum) 제련소에 대해서 RMAP인증 모두 완료, 텅스텐(Tungsten)과 주석(Tin)은 2020년까지, 금(Gold)은 2021년까지 100% 인증 완료
- 신규부품 공급 및 기존 인증 제련소의 인증 현황 변동에 따른 미인증 제련소 사용 발생(2021년)
- 2021년 1월 RMI 제련소 DB 기준 인증 제련소 100% 달성 완료(2022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