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는 많은 세균과 박테리아가 있는데, 얼굴과 몸을 닦는 과정에서 몸에 붙어 있던 세균과 박테리아가 수건으로 옮겨 가게 됩니다.
이 때 수건이 젖은 상태로 오랜 시간동안 방치되면 미생물 생장하며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습고 더운 여름철의 경우 미생물이 생장하기 좋은 환경이므로 수건 관리에 신경써주세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건조 전 수건에서 이미 냄새가 스며들어있나요?
➔ 세탁하고 냄새가 나는 빨랫감은 따로 세탁해주세요. 세탁이 끝나면 바로 건조해주세요.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세탁물의 냄새를 제거해주세요.
세탁하면서 이미 세탁물에 냄새가 스며들면 건조했을 때도 냄새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세탁에 필요한 모든 과정에서 냄새가 배어들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냄새 나는 수건을 대야에 1시간 정도 담군 후 세탁해주세요.
건조 후 오랜 시간 방치 시, 건조기 드럼 내 남아있는 습기가 다시 옷감에 스며들며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세탁 또는 건조 완료 후 수건을 제품 내부에서 바로 빼내주세요.
- ① 세탁이 끝나면 세탁물을 바로 꺼내 건조합니다. 오랫동안 세탁물을 꺼내지 않고 그대로 두면 습기로 인해 미생물이 번식하여 냄새가 날 수 있어요.
- ② 습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항상 세탁기 문을 열어 환기해줍니다.
건조기 사용 후 환기시켰나요?
➔ 건조가 끝나면 건조물을 바로 꺼내 건조합니다.
오랫동안 건조물을 꺼내지 않고 그대로 두면 습기로 인해 미생물이 번식하여 냄새가 날 수 있어요.
➔ 습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항상 건조기 문을 열어 환기해줍니다.
※ 더 자세한 방법이 알고 싶다면 통살균 하는 방법이 궁금해요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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