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스탠바이미는 스마트폰을 닮은 홈 화면으로 누구나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LG채널을 TV로 보다가 스마트폰처럼 하단 에지에서 위로 밀면 홈 화면으로 이동하여 다른 앱을 실행 할 수 있습니다.
웹 페이지에서 검색을 하다가 이전 화면(페이지)로 이동하고 싶으면 좌측 에지에서 오른쪽으로 밀어줍니다.
만약 리모컨이 필요한 앱일 때 리모컨이 없어도 우측 에지에서 왼쪽으로 밀면 터치 리모컨이 실행되어 터치 리모컨의 버튼을 통해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그럼 터치 리모컨과 터치 조작 지원 설정을 알아보겠습니다.
구매 후 스탠바이미 전원을 켜면 화면에서 터치 리모컨과 터치 조작 지원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터치 리모컨 실행 방식에는 에지 제스처로 하거나 손가락 세 개로 화면을 터치하여 실행하는 멀티 터치 모드를 편한 것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스탠바이미에 설치 한 앱 중 터치를 지원하지 않을 경우, 또는 터치 조작이 원할 하지 않을 때 터치 조작 지원 기능을 통해 터치 조작을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On을 한 후, 화면을 좌우나 상하로 밀면 스크롤이 반대로 이동합니다.
만약 재생 중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하고 싶을 경우 길게 터치한 상태로 좌우로 밀어 이동하면 됩니다.
추후 터치 조작 설정에 대해 변경하고 싶다면 우측 하단의 “터치 조작 설정”을 터치하여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큰 화면으로 봐야 하는 넷플릭스 등의 동영상은 앱은 세로 모드를 지원하지 않지만 웹페이지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세로 보기 이용이 가능합니다.
우선 인터넷 앱을 실행한 후 원하는 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동한 후 화면을 돌리면 세로 모드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세로 직캠 영상의 경우 전체 화면으로도 감상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웹페이지 화면에서 메뉴 버튼을 터치하고 홈 화면에 추가하기를 누르고 난 뒤 홈 화면으로 빠져나오면 추가된 바로 가기를 통해 앱처럼 언제든지 바로 접속하여 세로 모드 이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홈 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길게 터치하여 위치를 변경하여 사용자에 맞춰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