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인버터 에어컨은 실내 온도가 희망온도에 도달해도 실외기가 꺼지지 않습니다.
→ 제품이 꺼지지 않게 최소한의 전기로 실내 온도를 유지해 주면서 전기료를 절약하는 절전 방식입니다.
아래의 경우에는 실외기가 꺼질 수도 있습니다.
→ 에어컨 용량보다 실내 면적이 적은 경우
실내 공간 대비 에어컨 용량을 크게 선정할 경우, 실내 온도가 빠른 속도로 낮아지고 과냉방의 우려가 있습니다.
→ 설정 온도에 도달하여 회전 수를 낮은 속도로 운전 중에 희망온도를 올릴 경우
인버터 제품의 실외기는 실내 온도에 따라 압축기의 회전 수[RPM]를 조절하여 냉방능력을 많게 / 적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 희망온도 보다 실내 온도가 많이 높을 경우, 많은 냉방 성능이 필요하므로 압축기 회전 수를 높이고 희망온도와 실내 온도의 차이가 적거나 같을 경우 냉방 성능 유지를 위하여 압축기 회전 수를 낮춥니다.
인버터 제어 방식 1 - 희망온도 도달 시, 압축기 회전수 감소 및 실외 팬 회전수 감소 [압력 제어 방식]
→ 이때에 압축기와 실외 팬은 완전히 멈추는 것이 아니라 낮은 속도로 계속 동작하고 있기 때문에 [실외기가 동작하다가 안 하다가 반복한다 또는 동작을 안 한다.]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인버터 제어 방식 2 - 희망온도 도달 시, 압축기 회전수 감소하지만 실외 팬 회전수 유지 [Step 제어 방식]
→ 이때에 압축기 회전 수는 감소하지만 실외 팬 회전수는 감소하지 않아, [실외기가 동작하다가 안 하다가 반복한다 또는 동작을 안 한다.]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 실외기가 꺼지는 경우는 희망온도 대비 실내 온도가 1도 이상 낮을 경우에만 나타납니다.
인버터 특성상 실내 온도와 희망온도 차이가 적은 경우 압축기 회전 수를 낮춰 희망온도를 유지시켜 절전 효과를 높입니다.
이전에 사용하시던 제품이 정속형이었나요?
때문에 전력손실이 크고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반면 인버터 제품의 경우는 희망온도에 도달하더라도 컴프레셔를 완전 OFF 한 다기보다는 필요한 에너지를 가변적으로 사용하여 에너지 손실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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