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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건조기] 건조하고 나서 세탁물이 줄어들었어요

  • 2023.07.05
  • 조회 15,297

건조 기능을 이용한 코스를 사용한 다음 세탁물이 줄어들었나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 열에 의해 변형이 쉬운 소재의 세탁물을 건조했어요.
  • 세탁물을 건조기 안에 오래 방치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면이나 울 소재와 같이 높은 온도에서 변형이 잘 되는 세탁물을 넣고 건조기를 작동하면 건조기 안쪽의 따뜻한 공기 때문에 세탁물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열에 의해 줄어드는 소재가 아니더라도 건조 시간이 길어지면 섬유 사이사이 공간에 채워져 있던 공기와 수분이 모두 빠져나가면서 세탁물이 줄어들 수 있어요.
또 건조가 끝난 다음 건조기에서 세탁물을 바로 꺼내지 않아도 세탁물에 구김이 생겨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세탁물 소재에 맞는 건조 방법을 확인했나요?

→ 잘 줄어드는 소재의 세탁물은 [울/섬세] 코스 또는 [란제리] 코스를 사용해주세요.

세탁물을 섬유 소재별로 분류하고 그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주세요.
이때 세탁물 라벨에 표시되어 있는 건조 방법을 꼭 확인해주세요.
아래 그림처럼 [옷걸이] 또는 [뉘어서] 표시가 있는 세탁물은 건조했을 때 줄어들 수 있어요.
또 건조기 사용 금지 표시가 있는 세탁물은 제외해주세요.

옷걸이 햇빛건조, 옷걸이 그늘건조, 뉘어서 햇빛건조, 건조기 사용금지, 뉘어서 그늘건조 표기
주의해주세요!

실크 소재 의류나 속옷, 스타킹, 가죽 의류, 고무줄 또는 고무 제품, 전기담요, 풀 먹인 의류, 모의 길이가 100mm가 넘는 담요, 고급 의류를 건조기에 넣고 작동하면 세탁물이 줄어들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

세탁물에 구김이 생겨 줄어든 것처럼 보이나요?

→ 건조기 작동이 끝난 뒤에 세탁물을 바로 꺼낼 수 없다면 [구김방지]를 미리 설정해주세요.

구김방지 코스 선택하는 방법: 전원, 코스 선택, 구김방지, 동작
구김방지 코스 실행하는 모습

[구김방지]는 열기 없이 최대 2시간 동안 드럼만 회전시켜 세탁물의 구김을 방지해주며 작동하고 나서 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마무리됩니다.
[강력] 또는 [표준+] 코스를 작동하거나 [이불] 또는 [소량 급속] 코스를 선택하면 건조기 안쪽 온도를 낮추기 위해 [구김 방지] 모드가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구김 방지 기능을 사용하고 싶지 않으면 코스를 선택한 뒤 [구김방지] 버튼을 3초 정도 눌러 설정을 해제한 다음 작동해주세요.

[구김방지] 기능 사용하기
① 건조기 [전원]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건조] 코스를 선택해주세요.
② 그다음 [구김방지] 버튼을 누르면 표시창의 램프가 켜지고 기능이 설정됩니다.
③ 선택한 건조 코스가 완료되고 나면 구김 방지 기능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건조기 표시창에 [End]와 움직이는 점선 테두리가 번갈아 나타나면 [구김방지] 모드가 작동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점선 테두리와 End가 반복하여 나타나는 모습
④ [구김방지] 동작이 시작되었다면 2시간 안에 [전원] 버튼을 눌러 작동을 종료해주세요.
표시창에 문잠김 표시가 없어지면 건조기 문을 열어 세탁물을 꺼내주세요.
문잠김 표시가 없어져 전원 끄고 세탁물 꺼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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