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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건조기] 건조하고 나서 세탁물이 줄어들었어요

  • 2025.03.06
  • 조회 26,301

건조 기능을 이용한 코스를 사용한 다음 세탁물이 줄어들었나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 열에 의해 변형이 쉬운 소재의 세탁물을 건조했어요.
  • 세탁물을 건조기 안에 오래 방치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면이나 울 소재와 같이 높은 온도에서 변형이 잘 되는 세탁물을 넣고 건조기를 작동하면 건조기 안쪽의 따뜻한 공기 때문에 세탁물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열에 의해 줄어드는 소재가 아니더라도 건조 시간이 길어지면 섬유 사이사이 공간에 채워져 있던 공기와 수분이 모두 빠져나가면서 세탁물이 줄어들 수 있어요.
또 건조가 끝난 다음 건조기에서 세탁물을 바로 꺼내지 않아도 세탁물에 구김이 생겨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세탁물 소재에 맞는 건조 방법을 확인했나요?

잘 줄어드는 소재의 세탁물은 [울/섬세] 코스 또는 [란제리] 코스를 사용해주세요.

세탁물을 섬유 소재별로 분류하고 그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주세요.
이때 세탁물 라벨에 표시되어 있는 건조 방법을 꼭 확인해주세요.
아래 그림처럼 [옷걸이] 또는 [뉘어서] 표시가 있는 세탁물은 건조했을 때 줄어들 수 있어요.
또 건조기 사용 금지 표시가 있는 세탁물은 제외해주세요.

옷걸이 햇빛건조, 옷걸이 그늘건조, 뉘어서 햇빛건조, 건조기 사용금지, 뉘어서 그늘건조 표기

실크 소재 의류나 속옷, 스타킹, 가죽 의류, 고무줄 또는 고무 제품, 전기담요, 풀 먹인 의류, 모의 길이가 100mm가 넘는 담요, 고급 의류를 건조기에 넣고 작동하면 세탁물이 줄어들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

세탁물에 구김이 생겨 줄어든 것처럼 보이나요?

건조기 작동이 끝난 뒤에 세탁물을 바로 꺼낼 수 없다면 [구김방지]를 미리 설정해주세요.

구김방지 코스 선택하는 방법: 전원, 코스 선택, 구김방지, 동작
구김방지 코스 실행하는 모습

[구김방지]는 열기 없이 최대 2시간 동안 드럼만 회전시켜 세탁물의 구김을 방지해주며 작동하고 나서 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마무리됩니다.
[강력] 또는 [표준+] 코스를 작동하거나 [이불] 또는 [소량 급속] 코스를 선택하면 건조기 안쪽 온도를 낮추기 위해 [구김 방지] 모드가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구김 방지 기능을 사용하고 싶지 않으면 코스를 선택한 뒤 [구김방지] 버튼을 3초 정도 눌러 설정을 해제한 다음 작동해주세요.

① 건조기 [전원]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건조] 코스를 선택해주세요.
② 그다음 [구김방지] 버튼을 누르면 표시창의 램프가 켜지고 기능이 설정됩니다.
③ 선택한 건조 코스가 완료되고 나면 구김 방지 기능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건조기 표시창에 [End]와 움직이는 점선 테두리가 번갈아 나타나면 [구김방지] 모드가 작동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점선 테두리와 End가 반복하여 나타나는 모습
④ [구김방지] 동작이 시작되었다면 2시간 안에 [전원] 버튼을 눌러 작동을 종료해주세요.
표시창에 문잠김 표시가 없어지면 건조기 문을 열어 세탁물을 꺼내주세요.
문잠김 표시가 없어져 전원 끄고 세탁물 꺼내는 모습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