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정수기를 사용할 때는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온수 기능을 잠글 수 있습니다.
일부 모델은 냉수를 켜고 끄는 기능이 없습니다.
이럴 때는 [출수] 버튼을 눌러도 온수나 냉수가 나오지 않으니 기능을 켜주세요.
냉수/온수를 껴고 끄는 기능이 없는 모델이라면 제품상에 문제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점검을 권유 드립니다.
또한 정수한 물을 곧바로 데우는 직수 방식 정수기를 사용한다면 온수가 잘 안 나온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저장한 물을 계속 데우는 저수 방식 정수기에 비해 직수 방식 정수기는 필요한 만큼만 데우니 전기를 절약하는 장점이 있어요.
직수 방식 정수기는 물을 1분에 500㎖씩 빠르게 가열하는데요.
한 번에 많은 양의 온수를 사용하면 내부 장치 과열을 막기 위해 물을 데우다 멈춥니다.
그러면서 온수가 잠시 안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직수 방식 정수기를 사용할 때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온수 버튼 기능이 꺼져있나요?
[온수]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온수 잠금이 풀려 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온수 기능을 다시 잠그려면 [온수]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됩니다.
[온수] ON/OFF 설정 방법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온수 버튼을 10초 이상 누르면 온수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온수 버튼을 10초 이상 누른 후 아이콘이 깜박일 때 [온수 레버] 버튼을 3번 눌러 주세요.
[온수 출수] ON/OFF 설정 방법
기존 온수 ON/OFF 기능이 [온수 출수] ON/OFF 기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온수 선택 버튼을 10초 이상 누른 후 온수 온도 표시 램프가 깜빡이는 동안 [온수 레버]를 3번 눌러주세요.
그러면 히터는 동작하지만 온수 출수가 되지 않습니다.
온수 출수를 다시 사용하려면 동일한 방법으로 설정해 주세요.
온수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나요?
온수를 2ℓ 이상 사용한 다음에는 내부 장치 과열을 막기 위해 정수기의 물을 데우는 작동이 멈춥니다.
그래서 온수가 잠시 안 나오게 됩니다.
10~15분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온수를 사용해 주세요.
정수기에서 온수를 받을 때는 순간적으로 빠르게 물을 데우기 위해 냉수보다 물줄기가 가늘게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직수 방식 정수기를 사용하면 [출수] 버튼을 누를 때마다 새로 물을 정수하고 곧바로 데워냅니다.
또 정수기 속 물이 흐르는 통로에 남아 있던 물이 온수와 섞여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러니 처음 나오는 온수는 미지근할 수 있으며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온수가 나오지 않나요?
정수조 모델은 제품 내부에 온수조 저장고가 있습니다.
냉수를 많이 사용할 경우 정수조의 물이 냉수조로 이동하기 때문에 정수조 수위가 낮아집니다.
때문에 온수량이 부족하여 온수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