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유용한 생활팁
열과 산성에 예민한
스팽글·스터드 장식 지키는 법
- Episode.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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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스터드
스터드는 필요에 따라 떼었다가 붙일 수 있는 장식이에요. 주로 뾰족하거나 사각뿔처럼 생긴 금속 조각으로, 옷이나 가방, 슈즈 같은 패션 아이템에 포인트로 쓰이죠. 메탈에 뾰족한 형태가 더해지면 보기만 해도 강해 보여요. 작아도 존재감이 확실하고, 정돈된 룩에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거든요. 보통은 구멍을 뚫고 스터드를 끼운 뒤 망치로 두드리거나, 프레스 기계로 눌러 고정해요. 귀걸이처럼 얇은 스터드 핀을 손으로도 쉽게 끼울 수 있는 타입도 있어서, 직접 리폼하는 사람들도 꽤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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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일수록 빛나는 스팽글
스팽글은 작은 동그라미 모양의 반짝이는 장식이에요. 움직일수록 빛을 더 많이 반사해서 무대 의상, 시상식 드레스, 댄스복이나 공연룩에 자주 쓰이죠. 화려함을 얹는 데 이만한 디테일이 없어요. 색도 모양도 다양하고, 보통은 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 만들어지는데요. 가까이서 보면 동전처럼 납작하고, 가운데엔 실을 꿰기 위한 작은 구멍이 뚫려 있어요. 이 구멍에 실을 넣어 하나하나 천에 고정하는 방식인데, 꼼꼼하게 꿰어야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 그 느낌이 제대로 살아나고, 오래 입어도 튼튼하게 버텨줘요. 접착식도 있지만 쉽게 떨어지거나 흐물흐물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보통은 스팽글을 다 꿰어놓은 원단을 따로 만들고, 그걸 가지고 의상을 제작해요.
스팽글·스터드 장식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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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땀냄새 DOWN 향기 UP스터드나 스팽글 장식은 자주 세탁할수록 장식이 풀리거나 떨어질 위험이 커요. 그래서 오래 입고 싶다면, 세탁보다 탈취 케어가 먼저! 외출 후엔 겨드랑이나 등판처럼 땀이 닿은 부위에 의류 전용 탈취제를 가볍게 뿌려주세요. 파티나 페스티벌처럼 활동량이 많은 날엔 멀티 퍼퓸을 챙기는 것도 방법이에요 -
2전문가? 손세탁?세탁 전엔 소재와 장식 상태를 꼭 확인해 주세요. 실크처럼 예민한 소재는 드라이클리닝, 폴리·나일론 같은 튼튼한 원단은 손세탁을 추천해요! 장식이 떨어졌거나 손상됐다면 전문가에게 복원을 맡기는 게 가장 안전해요. 손세탁할 땐 옷을 뒤집어 미지근한 물 + 중성세제에 5~10분 담갔다가, 문지르지 말고 살살 흔들어 헹궈주세요. 금속 장식이 있다면, 표백제나 식초처럼 산성도 높은 세제는 절대 금물! 광택이 사라지거나 변색될 수 있어요. -
3옷걸이 대신 바닥에스팽글이 녹거나, 스터드의 접착제가 느슨해질 수 있기 때문에 건조기는 절대 안 됩니다! 특히 중금속 스터드는 건조기를 손상시키고 녹까지 유발할 수 있어요. 세탁 후엔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평평하게 펼쳐 자연 건조해 주세요. 젖은 옷을 옷걸이에 걸면 장식 무게 때문에 옷이 늘어질 수 있으니, 반드시 바닥에 뉘어 말리는 게 안전해요.
본 콘텐츠는 격주로 발행되는
‘Staaack’ 뉴스레터의 일부입니다.
‘옷 좀 입는 사람의 자기관리 루틴’을 주제로,
생활과 스타일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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