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유용한 생활팁
광내고 광명 찾기
- Episod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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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삼대장 금은동
골드 주얼리는 매일, 실버는 며칠, 브라스는 잠깐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과학 잘 몰라도 차다 보면 자연스레 알 수 있는 금속의 외부 반응 때문에 그래요. 외부 요인에 영향이 없어야 오래 착용해도 괜찮은 것이죠. 금속의 광을 잃게 만드는 대표적인 반응은 산화(부식), 황화(변색) 2가지입니다. 금은 모든 반응에 있어서 매우 느리게 작용해 안정적이고요. 그 다음으로 은이 2등 그리고 동이 3등으로, 메달 순위와 같다 이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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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92.5%? 오히려 좋아
스털링 실버 혹은 실버 925는 은 액세서리를 살 때 자주 보이는 재료에요. 합금 혹은 은 92.5%로 이루어졌다는 말인데요. 100%가 아니라서 별로 아니냐고요? 땡! 순은은 부드럽고 무르기 때문에 제품으로서 형태 유지가 어려워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다양한 모양으로 가공이 가능한 점은 장점이지만, 원치 않는 변형을 방지하고 강도와 경도를 높이기 위해 보통 합금으로 사용되죠.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합성 섬유를 더한 혼방 원단과 비슷하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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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버(컬러)인데요?
은색이라고 다 실버 아니죠! 넘사벽 가격의 플래티늄 백금, 금에 하얀 금을 칠한 화이트 골드 그리고 가장 대중적인 써지컬 스틸도 있답니다. 특히 피어싱으로 익숙한 써지컬 스틸은 변색 가능성도 적어 가성비템으로 인정 반박불가. 재료와 금액의 차이도 천차만별이지만, 색감과 광의 질감이 다릅니다. 은이 가장 사랑 받는 이유는 대놓고 광기를 자랑하지 않기도 하고, 산업 금속의 느낌은 덜하며 은은한 빛을 따뜻하게 드러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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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에 공기 날숨에 변색
주얼리에 검은 유화 처리를 더해 디자인의 무게를 더하기도 해요. 하지만 어딘가 아파보이는 내 반지까지 디자인이라고 하기엔 아직 우리 양심은 살아있어요. 은 소재는 공기와 접촉해 숨만 쉬어도 빠르게 변색됩니다. 화학 물질이 담긴 화장품, 염분과 수분이 있는 땀은 기본으로 멀리해야 해요. 색이 변하는 것은 물론이고 간혹 특유의 금속 냄새를 유발하거든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공기, 콕 집어 말하자면 그 안에 있는 황성분입니다. 착용하지 않을 때는 보관함에 담아 외부 접촉 줄이기 잊지 않기로 약속~
흑화한 실버 주얼리
반짝임 더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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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지의 치카치카변색된 은 색 돌리는 법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가장 간단한 해결책은 치약이에요. 치약에는 치아에 붙은 물질을 제거해 주는 연마제가 들어가 있기 때문. 단, ‘연마’의 기능 그대로 미세하게 겉면을 깎아내기 때문에 빛은 되찾을 수 있지만 강하게 문지른다면 특징도 사라질 수 있답니다. 게다가 치약의 잔여물이 남을 수 있으니 작고 디테일한 장식이 들어간 아이템은 되도록 피하고 단순한 형태의 아이템에만 변색 응급 처치 용도로만 시도하길 추천! -
2잠시 데쳐가실게요무심코 꺼내두었던 실버 주얼리가 변색되는 이유는 공기 중의 황산화물과 반응했기 때문이에요. 황화물을 분해하고 제거해야 하는 것이 관건. 은 제품이 집에 많은 편이라면 은 세척제 구비를 추천해요. 제품의 크기와 변색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3~10초 동안 세척제에 담근 후 꺼내 물로 헹구기만 하면 끝. 세척액이 없다면? 막간 과학 교실을 열어볼게요. 알루미늄 포일에 끓은 물과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은제품을 담가보세요. 산화환원반응을 통해 마법처럼 변색을 지워낼 거예요. -
3슥 닦으면 새로 태어나요은 소재가 주얼리 및 식기 등 다양하게 사용하게 된 지도 오래된 만큼 관리템도 오랜 역사를 지녔어요. 영국에서 1895년에 시작된 타운톡은 실버부터 다이아몬드까지 다양한 케어 제품을 출시했죠. 그중 가장 간편하게 변색을 해결해 주는 것이 폴리싱 코튼. 광채를 잃어가는 은제품이 있다면 천으로 슬슬 문질러주세요. 깨끗해 보였던 것도 닦고 보면 검은 자국이 묻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폴리싱 약품 처리가 된 원단이기 때문에 세탁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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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좀 입는 사람의 자기관리 루틴’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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