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냉장고 정수기의 디스펜서에서 얼음을 받으면 일부 얼음이 얼음 나오는 입구에 남아 있게 됩니다.
이때, 남아 있는 얼음이 녹으면서 물 또는 얼음이 물받이에 떨어지게 되요.
(냉장고의 문을 열고 닫을 때의 충격으로 물방울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펜서에서 물을 받은 뒤 한 방울에서 두 방울 정도 물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물 사용 후 수도꼭지를 잠갔을 때 바로 잠기지 않는 원리와 동일합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물을 받은 후 잠시 기다렸다 컵을 빼주세요.
➔ 물을 다 받은 뒤 잠깐 1초 정도 기다린 후 컵을 빼면 잔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물이나 얼음을 받을 때 튄다면 입구가 넓은 컵을 이용해 주세요.
➔ 지름이 작은(내측 기준, 68mm 이하) 컵을 사용하는 경우, 물이 컵 밖으로 튀거나 컵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입구가 넓은 컵 사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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