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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는 물을 데우거나 차갑게 식히는 장치도 들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소리가 날 수 있어요.
이것은 정수기가 작동할 때 나는 자연스러운 소리이니 안심하고 사용해 주세요.
이렇게 해보세요.
고객이 정수기를 옮겨서 다시 설치한 다음 "띵동띵동" 하는 알림음이 들리나요?
➔ 정수기를 옮기다가 냉각수가 흘러나와 냉각수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띵동띵동" 하는 알림음이 들리면 냉각수가 부족한 것이며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정확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출장 서비스 예약 | LG전자 고객지원 (lge.co.kr)
냉각수가 부족할 때 조치하려면 정수기 탱크와 연결하는 호스가 있어야 하므로 고객이 스스로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냉각수가 흐르면 정수기 안쪽 기기가 침수되어 제품이 켜지지 않거나 고장이 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정확한 점검을 받으세요.
가끔씩 "덜덜덜" "웅" 하는 기계음이 들리나요?
➔ 정수한 물을 차갑게 하려고 냉각 모터(컴프레서)가 작동하는 소리입니다.
정수기 안에는 냉각 모터가 있어 가동 시 소리가 날수 있습니다.
정수기 위에 물건을 올려두었거나 수평이 맞지 않으면 진동으로 인해 소리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수기 뒷면은 벽에 닿지 않게 10㎝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휘익" "삐" 같은 휘파람 소리가 들리나요?
➔ 정수기 속 물의 압력이나 물 흐름 때문에 휘파람 같은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물을 정수하는 과정에서 압력이 변할 때, 그리고 정수기 속으로 물이 지나갈 때 나는 자연스러운 소리입니다.
[출수] 버튼을 누르면 "윙윙" 하는 소리나 물이 찰랑거리는 소리가 들리나요?
➔ 정수한 물을 차갑게 하려고 냉각 팬이 가동하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정수기 속 냉각 팬이 회전할 때 찰랑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런데 정수기를 처음 설치했거나 케어십 매니저가 방문한 다음 찰랑거리는 물소리가 심하게 난다면 냉각수가 급수되는 양이 적은 것이니 케어십 매니저에게 연락해 조치해 주세요.
[출수] 버튼을 누르면 물이 나오면서 "딱" "따닥" "딸깍" "툭" 하는 소리가 들리나요?
➔ 물이 나오기 전 정수기 밸브 작동 신호를 전달하기 위한 스위치 소리입니다.
밸브가 작동할 때와 끝날 때 소리가 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저수조에 물을 채우면서 나는 소리예요.
이럴 때는 정수기 커버와 저수조 뚜껑이 꼭 맞게 닫혀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이 콘텐츠는 공용으로 제작되어 구입한 제품과 다른 이미지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