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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국내 최초로 만든 초저온 가정용 냉동고(A255WD)에 대한 설명입니다.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기존 냉장고의 냉동고가 최저 영하 30℃에서 냉동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이 제품은 영하 60℃까지 냉동할 수 있습니다.

➔ 초저온 냉동으로 식품의 세포조직, 미생물, 세균의 활동을 정지시켜 보관 기간을 늘려주고, 고등어·연어·양고기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을 중심부까지 냉동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검은콩·멸치·방어 등에 포함된 철분이 산화하는 것도 막아주며 초저온 냉동고의 용량은 231ℓ입니다.

온도조절 버튼의 설정온도 범위는 영하 20도에서 영하 60도까지 5도 단위로 설정온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알람은 설정 온도 대비하여 고내 온도가 ±15도를 벗어났을 때 알람이 울리며 알람 해제 버튼을 눌러 알람을 해제합니다.

알람 기능은 냉동 보관 상태 이상 현상 발생에 따른 고내 보관물 손상을 막기 위한 기능입니다.
영하 60도 내한성을 보증하는 소재의 용기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직냉식 냉동고로 내부 및 냉기 지킴 가드 표면에 성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자동 제상 기능이 없으므로 내부 표면에 1Cm 이상 성에가 있다면 반드시 제거해 주세요.

다량의 성에는 냉각력을 저하하게 하며 전기 요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도어가 잘 닫혀 있는지 확인을 해주시고, 냉기 지킴 가드를 완전히 닫고 사용해 주세요.

성에 제거 시 식품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전원 버튼을 3초간 눌러 OFF 상태로 두고 도어를 열고 그대로 두세요

➔ 성에가 녹으면 냉동고 바닥에 물이 고이므로 배수 커버와 냉동고 안에 있는 배수 커버를 배고 물을 배출하면 됩니다.

이때 배수 커버 앞에 물을 담을 수 있는 통이나 마른 걸레를 두면 물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성에 제거 시 칼, 송곳같이 예리한 도구로 떼어내면 냉각기 표면 손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성에 제거 후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닦고 전원 버튼을 3초간 눌러 ON 상태로 두고 온도조절 장치를 이용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온도로 설정해 주세요.

➔ 전원을 켠 후 냉동고 내부가 영하 60도 온도에 도달하기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냉동고 내 온도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며 설정온도에서 ±5도로 계속 변하니 고장이 아닙니다.

고내 온도가 영하 60도이므로 절대 맨손, 특히 젖은 손으로 고내/내부 덮개를 만지지 마세요.

➔ 고무장갑이나 면 종류의 장갑 사용을 권장합니다.

단, 젖어있을 경우, 장갑이 내부 성에에 붙을 수 있습니다.

내부 덮개에는 물건을 올리지 마세요.

➔ 내부 덮개에는 물건을 올리면 파손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내부 덮개가 없거나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도어가 잘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도어가 열리지 않을 경우 5~10분간 기다렸다 다시 열면 열립니다.

이 콘텐츠는 공용으로 제작되어 구입한 제품과 다른 이미지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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