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익스플로러(IE)는 6월 15일 지원이 종료되어 LGE.COM 홈페이지는 엣지(Edge)와 크롬(Chrome) 브라우저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 최적화된 브라우저를 설치하시면 홈페이지를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5G는 미래 자동차의 필수 기술입니다.
LG전자 VS사업본부 연구원이 직접 전하는 미래 모빌리티 경험, 『모빌리티 인사이드』에서 모빌리티 품질을 완성하는 핵심 개념을 만나보시죠.
LG전자는 오늘도 미래 모빌리티의 안전하고 새로운 고객경험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휘력은 무엇에 의해 늘어날까요? 우리가 상대방의 말과 감정, 행동을 이해하고자 하는 관심만큼 늘어납니다. 간절할수록, 그리고 필요성이 커질수록 어휘력은 자연스럽게 깊어집니다.
제품의 판매량도 다르지 않습니다. 고객의 불편을 해결하고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관심과 필요성, 그리고 그에 대한 간절함이 커질수록 함께 늘어납니다. 결국,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 ‘간절함’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자동차 업계의 사이버 시큐리티도 마찬가지입니다. CaaS(Cybersecurity as a Service)라는 이름으로 보안 관련 툴, 인력 운용, 프로세스를 통합해 하나의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솔루션이 있습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제품, 부품의 소프트웨어 시큐리티에 대한 관심, 필요성, 간절함이 높아지면서 ‘서비스’ 형태의 솔루션이 시큐리티 문제를 해결합니다.

국제 공인시험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CSMS 레벨3 인증서
LG전자는 차량 사이버 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이러한 서비스 형태의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LG전자가 추진 중인 사이버 보안 서비스의 주요 내용과 차별화 포인트, 그리고 실제 활용 가능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이를 위해 LG전자에서 차량 사이버 보안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책임연구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모빌리티 인사이드
안녕하세요. 모빌리티 인사이드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독자분들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황성호 책임연구원
안녕하세요. LG전자 VS사업본부 Cyber Security Assessment Unit에서 근무하는 황성호라고 합니다. 저희 팀은 보안 취약점이 없는 자동차 전장 부품을 완성차 업체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의 보안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인사이드
CaaS(Cybersecurity as a Service)란 무엇인가요?
황성호 책임연구원
이해를 돕기 위해 두 가지 용어부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VTA란 Vehicle Type Approval의 약어입니다. 차량 형식 승인이라고도 불리는데, 자동차가 특정 안전·환경·사이버 보안 표준을 충족하는지 검증한 뒤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허가하는 인증입니다.
CVE란 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의 약어입니다. 사이버 보안 취약점을 식별하고 명명하는 표준 체계로, 각 취약점에는 고유한 식별자인 CVE ID가 부여되며, 취약점마다 다양한 보안 도구, 방식이 운용됩니다.
자동차 전장 부품에는 많은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소프트웨어들에 보안 취약점이 있는지 많은 전문가가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약점은 제품을 만들 때뿐 아니라 제품 출시 후에도 계속해서 새롭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CaaS는 VTA 인증할 때, 그리고 CVE들이 제품에 영향을 주는지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때 활용하는 서비스입니다. 단순히 ‘취약점’ 그 자체에만 집중하지 않고 ‘제품’에 영향을 주는 리스크를 상세하게 분석합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의 CVE 뿐 아니라 제품에 들어간 오픈소스에 대한 CVE도 분석합니다.

사이버 보안 검증 및 리스크 모니터링 분석을 표현한 AI 생성 이미지
모빌리티 인사이드
CaaS는 CVE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해 주는 기능이 핵심이군요. 자사의 CVE 분석 강점은 무엇일까요? LG전자만의 장점, 특징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황성호 책임연구원
LG전자의 CVE 분석 강점은 VS사업본부가 다양한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 전장 부품 솔루션을 납품하며 축적한 경험에서 비롯됩니다. 많은 종류의 전장 부품 솔루션에 대해 다양한 취약점 분석 활동을 하며 쌓인 지식과 노하우가 큰 자산이 되고 있죠.
또한 자사와 완성차 업체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CVE 분석 역량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정량화된 데이터를 대시보드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하면 할수록 자사 내부 전문가분들도 점점 더 많이 확보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인사이드
LG전자가 완성차 업체에게 자동차 전장 부품 솔루션 외에 보안 분석 솔루션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많은 독자 여러분들이 알게 되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완성차 업체 입장에서 LG전자 CaaS를 선택해야 하는 핵심 이유는 무엇일까요?
황성호 책임연구원
자동차 보안 인증기관은 완성차 업체들에 제품 출시 전 보안 취약점 제거를 요구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새로운 보안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어서 완성차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보안 모니터링을 해야 합니다. 특히 계속해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요즘 환경에서는 보안 취약점 분석 역시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있는데요. CaaS는 이 부분에 도움을 줍니다.
완성차 업체들은 인증이 완료되었다는 결과를 가지고 자동차 이용 고객, 탑승객들의 신뢰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AI 및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CVE 분석을 진행하는 전문가를 표현한 이미지
모빌리티 인사이드
CVE 분석에 AI를 적용하실 계획도 있나요?
황성호 책임연구원
AI를 기반으로 한 취약점 분석은 이미 업계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사는 여러 전장 부품 솔루션을 개발한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와 전문가분들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산에 AI를 함께 활용하여 분석 활동을 더욱 고도화하려고 많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인사이드
마지막으로 완성차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황성호 책임연구원
완성차에서 소프트웨어가 점차 강조되고 있습니다. 더 다양하고 복잡한 소프트웨어가 나오고 있는 만큼, 기존에 식별되지 않았던 취약점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죠.
CaaS는 이런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LG전자 전장 부품 솔루션의 사이버 시큐리티 역량과 CaaS를 통해 보다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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