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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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스마트한 일상
LG ThinQ의 시작
보다 더 스마트한 일상, LG ThinQ
씽큐는 사람과 가전을 AI 기술로 연결하여 더 편리하고 놀라운 일상을 만드는 LG전자의 스마트 홈 플랫폼입니다.
* 본 콘텐츠는 ThinQ 앱의 콘텐츠입니다.
꿉꿉하고 눅눅한 장마철, 제습기가 없어도 집안 습기를 낮출 수 있을까요?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습도를 낮출 수 있고
제습 효과가 있는 다른 제품을 활용할 수 있어요.
숯은 제습 및 가습효과로 집안의 습도를 알맞게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해요. 숯에 있는 미세한 구멍을 통해 습기를 머금거나 방출하는 역할을 하죠. 숯은 백탄과 흑탄으로 구분되고 일반적으로 아는 흑탄이 공기정화, 습도 조절 효과가 더 탁월하다고 해요. 숯을 고를 때는 미세 구멍이 많은지 살펴보세요.
숯은 습기를 많이 먹게 되면 잘 씻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건조하면 다시 쓸 수 있어요. 1년에 2~3번 정도 씻어주면 처음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좋아요.
신문지는 겹겹이 얇은 특성으로 장마철에 습기를 빨아들이는데 효과가 아주 좋아요. 신발장과 옷장 안에 두면 그야말로 ‘습기 먹는 하마’지요.
신문지를 말아서 신발장에 넣어두거나 한 장씩 펴서 이불 사이사이에 끼워 넣으면 장마철 신발과 침구류 제습에도 좋아요.
솔방울은 가습기가 없던 시절, 선조들의 훌륭한 천연 가습기 역할을 했다고 해요.
솔방울은 숯과 함께 사용하면 습기 제거 효과가 탁월하다고 해요. 솔방울은 솔방울 무게의 14배까지 습기를 머금을 수 있어요, 습기를 가지게 되면 몸체가 오므라들게 된다고 하니 그 모양으로 다시 말려서 써야 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도 있죠.
솔방울은 건조하면 활짝 펴서 꽃 모양을 만들고 물기를 머금으면 점점 오므라들어요. 인테리어 효과는 덤이죠!
장마철에 보일러 난방을 약하게 틀어 실내 온도를 적정온도에 맞춰 올려주면 절대적인 습도는 큰 차이가 없지만 건구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습구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아져 쾌적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단, 보일러를 이용할 경우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씨에 창문을 연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해야 합니다. 문을 꼭 닫고 보일러를 틀 경우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곰팡이가 퍼질 수 있어요.
에어컨은 강력한 제습 효과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더 빠른 제습 효과를 원한다면 에어컨에 더해 선풍기의 힘을 빌려보아요. 선풍기 창문 바깥을 향해 틀어 놓으면 좀 더 빠르고 강력한 제습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단 비가 오지 않는 날에 효과가 좋아요.
비가 오는 날에는 에어컨의 냉방 대신 제습 모드를 사용해보는 것도 방법이죠. 장마철 지속적인 냉방을 틀 경우 체온이 떨어져 냉방병의 위험이 있으니 습기만 쏙쏙 빨아들일 수 있는 제습 모드를 사용해 보세요.
제습기가 없더라도 생활 속 지혜로 집안의 습도를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어요.
ThinQ 하나로 더 좋아지는 일상
출처 및 고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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