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김치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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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스마트한 일상 LG ThinQ의 시작
보다 더 스마트한 일상, LG Thi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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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ThinQ 앱의 콘텐츠입니다.
김치에 흰색 막이 생겼어요! 버려야 하나요?
할머니께서는 씻어서 먹으면 괜찮다고 하시는데 진짜 먹어도 될까요?
흔히 '골마지'라 부르는 흰색 막은 김치를 숙성, 보관하는 과정에서 김치 표면에 생길 수 있는 산막효모에요. 특히, 김치를 오래 보관하거나 저염 김치일 때 혹은 김치가 공기에 노출될 때 잘 생긴다고 해요. 그다지 먹음직스럽진 않아 보이죠? 곰팡이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해요.
다행히 골마지에는 독성 유전자가 없어 골마지가 생긴 부분을 버리거나 물에 씻으면 먹을 수 있어요. 세계김치연구소에서 실험으로 밝힌 결과라고 하니 안심하고 드세요!
씻어 내고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김치에 골마지가 안 생겼으면 더 좋겠어요. 방법이 있을까요?
김치가 산소와 접촉하는 걸 막아야 해요. 김치 뚜껑을 덮기 전에 우거지를 덮기나 소금을 뿌려주세요. 그리고 일반 냉장 보관보다는 [김치보관 맛지킴(중)]에서 보관하면 골마지가 생기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기만 해도 골마지는 잘 생기지 않아요.
ThinQ 하나로 더 좋아지는 일상
출처 및 고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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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김치연구소 미생물기능성 연구단 연구결과에 따르면 골마지 효모에는 독성 유전자가 없으며 세계김치연구소 발효조절 기술연구단의 가이드상 골마지는 공기와 닿는 김치 표면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골마지가 낀 부분의 김치 부위만 제거 후 식용 가능하며 물에 씻어서 식용할 수 있습니다.
- [중앙일보] 묵은지 위에 생긴 허연 골마지는 곰팡이 아닌 효모 덩어리 >
- [세계김치연구소] 김치 보관 숙성 중에 생성될 수 있는 골마지에 대한 과학적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