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정수기 내부의 단열재(스티로폼) 표면에 물기가 생기거나 표면의 색이 변하는 현상은 마시는 물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직수형 정수기는 물이 들어오는 입수구부터 직수관 및 필터를 거쳐 출수구로 나올 때까지 밀폐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기는 내외부의 습도 및 온도 차가 크거나 공기가 순환되지 않는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생깁니다.
한여름 얼음이 담긴 컵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여름 장마철에는 물기로 인해 창문 틀의 하얀 실리콘이 변색되거나 베란다 벽에 곰팡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냉수 기능이 있는 정수기의 경우, 물을 차갑게 만들어주는 냉각기의 차가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제품 상단에 스티로폼 재질의 단열재가 들어갑니다.
냉각기의 온도와 정수기가 설치된 장소의 온도 차이가 클 경우, 단열재 표면에 물기가 차고 마르는 현상이 반복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냉수 기능이 있는 정수기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이러한 현상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케어십 매니저가 정기 방문할 때 스티로폼 교체나 단열 보강재 부착 등의 무상 서비스를 진행해드립니다.
케어십 매니저가 살균 키트 3.0을 사용해 고온 살균과 고압세척으로 물이 지나가는 곳을 99.9% 살균해 줍니다.
또 정수된 물이 지나가는 직수관(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관은 제외)을 1년마다 새것으로 교체해 주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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