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 기능을 사용할 때는 조용하다가 냉방 기능을 사용하면 에어컨에서 “쉭쉭쉭” “샤샤샤” “구르륵” 같은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나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 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매립 배관과 에어컨 배관의 지름이 달라 냉매(에어컨 가스)가 이동할 때 소리가 나요.
매립 배관에서 나는 소리인지 확인하기
- 1. [냉방] 버튼을 누른 다음 물 흐르는 소리가 나는지 확인해주세요.
- 2. [공기청정] 또는 [송풍] 버튼을 누른 다음 같은 소리가 나는지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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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냉매가 실외기까지 이동하는 냉방 기능을 사용할 때만 소리가 들린다면 매립 배관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아래의 해결 방법을 확인해주세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새로 짓는 건물은 인테리어를 위해 바닥이나 벽에 에어컨의 배관을 매립해 건설합니다.
냉매가 지름이 9.52㎟인 매립 배관에서 훨씬 좁은 6.35㎟인 에어컨 배관으로 이동할 때는 자연스럽게 속도가 빨라지며 "구르륵" 같은 물 흐르는 소리가 납니다.
물을 뿌릴 때 호스 입구를 눌러서 좁게 만들면 내부 압력이 세지며 소리가 커지는 것과 같아요.
만약 소리가 지나치게 크다면 에어컨을 설치할 때 소음 저감 부품을 사용했는지 확인해주세요.
이렇게 해보세요.
매립 배관에서 나는 소음을 줄이고 싶나요?
만약 저감 부품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LG전자 서비스
센터와 상담해주세요.
에어컨을 설치할 때 매립 배관용 소음 저감 부품을 사용하면 배관의 지름이 급격히 좁아지는 것을 예방하여 소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LG전자 에어컨을 설치할 때는 일반 배관용과 매립 배관용 부품이 따로 있어서 현장 상황에 맞춰 설치하게 됩니다.
설치 기사나 설치 업체에 매립 배관용 소음 저감 부품을 사용했는지 확인해주세요.
만약 부품이 잘못 설치됐을 때는 LG전자 서비스 센터와 상담해주세요.
이 콘텐츠는 공용으로 제작되어 구입한 제품과 다른 이미지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