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을 마치고 세제통을 열어보니 섬유유연제를 넣는 곳에 물이 고여 있나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 세제통이 제대로 끼워져 있지 않아요.
- 세탁기가 연결된 수도의 수압이 높아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세탁을 마친 다음 세제통을 열면 보통 7~9㎖ 정도의 물이 남아 있습니다.
세탁기가 설치된 곳이나 사용 습관에 따라 물이 더 고일 수도 있지만 고장은 아닙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세제통을 청소한 다음 세제통에 물이 고이나요?
➔ 세제통을 꺼내 다시 조립하고 꽉 눌러 끼워주세요.
세제통을 꼭 맞게 조립하지 않으면 세탁하는 과정에서 세제통에 물이 고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세제통 뚜껑을 밀어서 여는 트롬플러스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면 세제통 안의 흰색 뚜껑을 꽉 눌러 끼워주세요.
섬유유연제를 세제통에 넣고 [헹굼 1회]를 선택해 [동작 / 일시 정지] 버튼을 눌러 작동해 주세요.
세탁통에 물이 들어간 다음 세제통을 열었을 때 섬유유연제가 남아 있지 않다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태입니다.
세탁기가 연결된 수도의 수압이 높은가요?
➔ 급수 호스와 연결된 수도꼭지를 반쯤 잠가주세요.
세탁기와 연결된 수도꼭지의 수압이 높을 때는 물이 튀면서 세제통 위쪽에 물방울이 맺힐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세탁이 끝난 다음 세제통 안으로 물방울이 떨어져 고이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급수 호스와 연결된 수도꼭지를 약간 잠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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