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집중 호우 지역에 대해 발빠른 수해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LG전자 한국서비스 CS충청팀과 서대전 서비스 지점 인원으로 구성된 LG전자 수해봉사단은 7/31일부터 8/1일까지 2일간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대전 서구 코스모스 아파트에 임시 서비스 지점을 마련하고, 비에 젖은 냉장고와 세탁기 등을 무료로 수리해 주었다.
LG전자 수해봉사단 관계자는 "가전 제품이 비에 젖었더라도 빨리 수리하면 사용할 수 있다"며 "폭우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현장을 찾아왔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피해 복구까지 1주일가량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 서비스는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전국 단위의 재해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