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경북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임시 거처로
사용하고 있는 체육관 등에 이재민들의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자레인지,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등을 지원하였다.
또 피해지역의 LG전자 가전제품이 지진으로 인해 고장이 났을 경우 피해 정도 및
작동 상태 등을 감안해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피해 지역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리가 이뤄지도록 지난 주말부터
이동서비스센터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