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한국서비스 경원팀에서는 "마음나눔"이라는 테마로 "나눔의 집"을 찾아가
훌륭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점검 등의 재능 기부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의 방문들을 기억해 주시고, "또 온다는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며,
인사해 주시는 할머님들 덕분에 경원팀은 더욱 보람찬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치료하는 집중치료실에 가전제품 점검과 환경 정리를 실시했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에어컨 필터 청소와 가스 점검으로 겨울 난방을 사전 준비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보람찬 활동을 펼친 경원팀은 고마움의 마음을 보여주신 할머니들께 감사를
느꼈고, 끝까지 손을 흔들며 환한 웃음으로 배웅해 주셔서 큰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