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이어, LG전자 서비스 경원팀은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을 다시 한 번 방문하여, 할머니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얼굴을 기억해 주시며, 다시 찾아와 줘서 고맙다는 할머니들의 말씀에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더욱 노력한 경원팀은
환풍기 정비, 환경 미화 활동 등을 지원했다.
특히, 치료실에 누워계신 할머니들과 소중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위로해 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지원 활동을 나갔던 인원들은
"위로를 해 드리러 나왔다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온다."며,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음을 전했다.
끝까지 배웅을 해주시며, 손을 흔들어 주시는 모습에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겠다며, 아쉬움의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