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시간당 130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에 서비스 장비를 갖춘 특장차들과 지역 서비스엔지니어를 파견하여 긴급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피해 규모가 큰 기장군과 동래구에는 임시 출장 Post를 설치하여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가전 제품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 지역과 세탁기, 냉장고 등의 대형 가전 제품의 경우 인근 A/S센터에서 가가호호 방문 서비스를 병행하여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LG전자는 수해 발생시 고객의 어려움을 발 빠르게 지원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수해 서비스 지원 매뉴얼’ 정비하여 피해 등급에 따른 동원 인력과 장비를 신속하게 투입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LG전자는 지역 소방서, 경찰서, 재해센터 등 대책본부와 연계하여 하루 빨리 피해 주민들이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원래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