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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풍 신풍넝쿨집

편안한 공간, 편리한 시간

당신을 위한 어나더하우스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어나더하우스

제주 빈 집 가전체험공간, 어나더하우스

LG전자와 제주 빈집 재생 스타트업 '다자요'가 협력하여 탄생한 '어나더하우스' 어나더탐험가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밝은 톤의 침실 한쪽 벽면에 스탠바이미 TV가 놓여 있고, 그 아래에는 수건이 담긴 라탄 바구니 두 개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벽에는 나무 재질의 옷걸이 행거가 설치되어 있으며, 창문에는 자연광을 조절할 수 있는 우드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정돈되고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따뜻한 색감의 넓은 주방과 다이닝 공간. 중앙에는 곡선형 아일랜드 식탁과 나무 바 의자 네 개가 놓여 있으며, 천장에는 두 개의 초록색 펜던트 조명이 걸려 있다. 왼쪽에는 냉장고와 광파오븐, 조리기구들이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이 있고, 오른쪽에는 커피 머신과 도자기 잔이 놓인 라탄 콘솔이 보인다. 벽면의 노란 아치와 화이트 조명이 공간에 아늑함을 더하며, 오른쪽 방 안에는 사람이 앉아 있는 모습도 보인다.
주방 한쪽에서 어린아이 두 명이 냉장고 아래쪽 서랍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 블루 컬러의 양문형 냉장고는 오른쪽 도어에 거울처럼 반사되는 표면이 있어 아이들과 뒷편의 어른이 비친다. 오른쪽에는 전자레인지와 밥솥, 조리도구들이 정돈된 선반과 타일 벽이 깔끔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라탄 바구니에 다양한 웰컴 기프트가 정돈되어 놓인 모습. 바구니 안에는 간식류(말린 과일, 그래놀라, 커피), 엽서, 전시회 리플렛(‘빛의 벙커 세잔’), 비누, 그리고 작은 노트와 펜이 담겨 있다. 배경은 원목 의자가 있는 깔끔한 주방 테이블 위.
공룡 잠옷을 입은 아이가 파란색 무선 청소기로 마룻바닥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 배경에는 원목 마감의 아일랜드 식탁과 라탄 등받이 의자가 보인다. 아이는 맨발이며 청소를 놀이처럼 즐기는 듯한 자연스러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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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을 넘어선
가전과 함께하는 집

어나더탐험가로 선정되어 진정한 라이프 이즈 굿을 직접 경험하고 왔다. 다양한 LG 가전들이 스마트하게 숙소를 자리하고 있었다. 가전을 가장 꼼꼼히 살펴봤던 게 17년도 결혼하던 즈음이었다. 그 당시엔 무선 청소기도 첫 출시를 시작했을 때였고, 식기세척기는 검증이 되지 않은 시기였다. 모든 가전이 갖춰진 신풍넝쿨집은 모든 게 편안하고 편리했다. 익숙하지 않은 가전도 많아서 생활하며 불편감을 느낄 법도 한데, 현대 기술은 굉장히 스마트한 발전을 이루고 있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가전을 이야기하자면 아마도 무드업 냉장고가 아닐까. 일단 예쁘다. 심지어 노래까지 흘러나온다. 노래를 흥얼거리다 자연스럽게 기분이 좋아지는 나를 보며, 더 이상 가전은 단순한 기계의 영역이 아님을 실감했다.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는 싱크대 한쪽에 설치되어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이점이 있었다. 온수, 정수, 냉수, 살균수 기능까지 알찬 것은 덤이었다. 충분히 유명한 LG 스탠바이미. 꼭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닿았다. 저녁엔 아이와 식탁에서 야식 먹으며 스탠바이미로 영상을 보았다. 아침엔 반대편 소파에 앉아 시청했다. 제한된 공간에서 요리조리 상황에 따라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어나더하우스

사람을 좋아하는 LG전자가 여행을 좋아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한 공간

어나더하우스 공간 프로젝트

더 이상 사람이 살지 않는 집에 더 많은 사람을 담는 방법을 찾았고, 장소가 주인공인 여행에서 당신이 주인공인 여행으로 사람을 좋아하는 LG전자와 공간을 좋아하는 다자요가 당신만을 위한 머뭄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