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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리뷰

'house.bonjour'님의
LG 휘센 제습기 제품 후기

찝찝한 여름에도 불쾌지수 제로!



거실 창가 옆 원목 수납장 앞에 휘센 제습기가 놓여 있음. 수납장 위에는 향 디퓨저와 소품이 있으며, 창 너머로 고층 아파트와 나무가 보임. 옆에는 아이보리 소파와 쿠션, 블랭킷이 배치되어 있음.
창가 앞 원목 수납장 옆에 휘센 제습기가 놓여 있음. 투명 유리문 뒤로 주방 용품과 장식 소품 보이며, 옆에는 책이 쌓여 있음. 창 너머로 고층 아파트와 푸른 나무가 보이며 자연 채광이 공간을 따뜻하게 채움.
창문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오는 화이트 톤 침실에 휘센 제습기가 침대 옆 바닥에 놓여 있음. 원목 프레임 침대 위에는 흰 침구가 정리되어 있으며, 열린 옷장에는 정갈하게 걸린 의류가 보임.
화이트 톤 중문이 보이는 현관 바닥에 휘센 제습기가 놓여 있음. 호스를 연결해 검은색 헌터 레인부츠 내부를 건조하는 모습임.
거실 바닥에 놓인 휘센 제습기와 물통을 분리해 들고 있는 사용자의 모습임. 옆에는 원목 수납장이 있으며, 주방용품과 와인병이 수납되어 있음. 배경에는 긴 커튼과 책 더미가 놓여 있음.
싱크대에서 휘센 제습기의 물통을 기울여 물을 비우는 모습임. 배경에는 나무 도마와 수세미가 놓인 용기, 세제 병, 스테인리스 수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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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하고서부터 쭉 제습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실내 생활에서의 불쾌지수를 낮출 수 있고 제습으로 살림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점점 여름이 길어지는 일상에 제습기도 필수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이번에 새 제습기 사용해보고 리뷰 남겨봅니다.

디자인!
원활한 제습 기능을 위해 공간의 중앙부에 두는게 좋은데 그럴수록 디자인에 민감해지더라고요. 특히 공기 배출부가 작동시에만 오픈되는 방식이라 좋았어요.

제습제 대신 제습기!
장마철 옷장 관리 어려워 제습제 사거나, 만들어 쓰는 분들 많으시죠? 제습제 대신 제습기 사용해보세요.
아침에 침실 정돈하면서 옷장 문 활짝 얼여두고 강력모드로 휘휘 둘려주면 끝!
지난주 비올때 돌려봤는데 20분 내로 효과봅니다.

별도 키트 활용 (틈새호스, Y자 호스)
틈새 호스는 옷장 틈새에 쏙 끼워 말 그대로 제습제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신발 건조키트는 장마철에 젖은 운동화라던가 통풍이 어려운 장화 건조시키기에 좋아요.

이동성!
바퀴가 너무 잘 굴러가요. ㅎㅎ
공청기처럼 방마다 두면 편하지만 언제고 짐을 늘릴수는 없는 일이니까… 슝슝 끌고다니며 사용하기에도 좋겠어요.

물통 비움 알림
물통이 꽉 차면 물통의 led 조명이 깜빡이고 경고음이 흘러나와요.

다들 장마철 준비 하셨나요!
아직 제습기 구매 전이라면 LG 휘센 제습기 한번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