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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ism your feed 캠페인을 참여한 인플루언서 푸드 크리에이터 최은서와 벽화가 겸 디자이너 캐롤 스테파니니, 마술사 자비에르 모르티메르, 뮤지션 조쉬 하몬 차례로 optimism을 외치고 사라지며, 붉은색 배경 위로 Life's Good 로고가 지나간 후 Meet the optimism squad라는 텍스트와 함께 LG의 스마일 로고가 나타났다가 검은색 배경으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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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ism your feed 캠페인을 참여한 인플루언서 푸드 크리에이터 최은서와 벽화가 겸 디자이너 캐롤 스테파니니, 마술사 자비에르 모르티메르, 뮤지션 조쉬 하몬 차례로 optimism을 외치고 사라지며, 붉은색 배경 위로 Life's Good 로고가 지나간 후 Meet the optimism squad라는 텍스트와 함께 LG의 스마일 로고가 나타났다가 검은색 배경으로 전환됩니다.
김경일
심리학과 교수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대로만 콘텐츠를 소비하면 우리 생각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알고리즘의 추천대로 일관된 콘텐츠만 소비하면 심리적 동기가 강화되어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어요. 또,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현명한 의사결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의견 양극화와 대립을 초래할 수도 있죠. 심리 건강 측면에서도 부정적인 콘텐츠는 불안장애와 우울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요.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인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의식적으로 시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인간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계속 사고하는데, AI는 세상에서 가장 평균적인 패턴이 뭔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양한 목적을 만들어내는 사회에서는 절대로 보여주는 대로 볼 수가 없어요. 결국 목적의식이 제일 중요한 거예요. 주체적으로 끊임없이 목표를 부여해야 해요.
박위
크리에이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고, 어떻게 낙관을 가지고 극복했나요?
2014년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고 휠체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심했어요. ‘나는 반드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 때까지 재활해야겠다!’ 포기하지 않고 재활에 전념했고, 서서히 나아지는 모습에서 성취감과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긍정적이고 강인한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한국에서 장애인으로서 겪는 현실을 용기 있게 콘텐츠로 다루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휠체어 생활을 시작하며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게 되었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를 선택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장애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여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포용력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예요.
제 유튜브 채널명 "위라클(Weracle)"처럼 '우리 모두에게 (we) 기적을 (miracle)!'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요. 지금 우리가 숨 쉴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기회가 있다는 뜻이에요. 여러분은 이미 기적과도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최은서
푸드 크리에이터
음식과 요리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계신데요, 음식의 매력은 무엇이며, 본인 삶에서 음식이 어떤 역할을 하나요?
좋은 음식은 언어를 초월해서 사람을 하나로 모으고 대화와 소통을 유도하죠. 함께 밥을 먹는 건 누군가를 알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음식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차별화하고 싶은 점은 무엇인가요?
혁신을 통해 음식 콘텐츠의 경계를 넓히고, 음식 왕국을 만들고 싶어요. TV와 유튜브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LG전자의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았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빅토리아 브라운
크리에이터
비관적인 생각이 들 때 어떻게 긍정적인 마음을 되찾나요?
핸드폰을 잠시 내려두고 끊임없이 흘러오는 정보들과 멀어져요. 그리고 산책을 나가거나 친구나 남편과 수다를 떨죠.
계속해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아요. 무엇이 동기 부여가 되어 주나요?
감사하게도 제 일은 저 스스로를 비춰볼 수 있게 해줘요. 그래서 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사람들과 소통하도록 하죠. 매일 수천 명과 소통하며 제 여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저를 가슴 뛰게 하고 제게 동기를 부여하고 자극을 주는 것 같아요.
자비에르 모르티메르
마술사
사람들이 본인의 마술을 통해 어떤 감정을 느끼길 바라시나요?
저는 사람들의 눈에 비친 감탄과 즐거움을 보는 것이 좋아요. 댓글 창에서도 이걸 느낄 수 있어요. 사람들이 진짜냐고 묻고, 각종 이모티콘을 달아주거든요.
슈퍼마켓, 길거리, 놀이공원, 볼링장, 체육관, 집, 해변, 심지어 주유소 같은 일상적인 곳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 캐릭터는 현실의 마술사입니다. 가는 곳마다 예상치 못한 마술의 순간을 만들어 냅니다. 전통 마술사가 무대 위에서 마술을 선보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죠.
캐롤 스테파니니
벽화가 겸 디자이너
대중이 당신의 콘텐츠와 피드를 보면서 무엇을 얻길 바라시나요?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고 행복한 순간의 가치를 믿길 바랍니다. 예술과 창의성이 삶과 관점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습니다.
항상 작품에 짧게 글을 적는데, 작품에 넣을 글을 미리 구상하시나요?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즐거움을 주며 삶의 좋은 면을 볼 수 있게 만드는 편지와 글을 쓰고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