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스타일러는 옷의 습기를 바로 감지하는 것이 아니라 온도 차이로 건조 시간을 조절합니다.
온도 센서가 열 교환기를 먼저 통과한 공기와 나중에 통과한 공기의 온도 차이를 감지해요.
온도 차이가 적으면 습기가 적다고 판단해 건조 시간이 줄어듭니다.
또한, 옷의 양이 적거나 이미 옷이 마른 상태에서 [건조] 코스를 진행할 때도 더 이상 습기가 없다고 판단하여 남은 시간이 줄어들 수 있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스타일러의 작동이 끝나고 옷이 덜 말랐을 때는 문을 열어 열기를 식힌 다음 다시 건조해 주세요.
적은 양의 옷을 넣었거나 이미 마른 옷을 넣고 건조하면 처음 시간보다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 [맞춤건조]를 사용할 때 온도 센서에서 건조가 다 되었다고 판단하면 옷이 덜 말라도 건조 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스타일러의 문을 열어 두고 30분~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맞춤건조]를 진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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