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에 김치뿐 아니라 야채, 과일, 쌀, 잡곡, 육류, 생선 같은 다양한 식품을 보관하고 싶나요? 김치냉장고를 식품에 알맞은 온도로 설정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가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김치냉장고는 냉기를 만든 다음 각각의 칸의 기능 설정에 알맞은 냉기를 공급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김치냉장고 칸의 온도를 다르게 설정해 어떤 칸은 덜 시원하게 또 어떤 칸은 더 차갑게 유지할 수 있어요.
각각의 식품에 맞게 설정해 보관하면 신선함이 더 오래 유지됩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김치를 보관할 때는 김치의 종류와 염도에 따라 설정해 주세요.
➔ 갓 담근 김치를 보관하려면 맛지킴김치 기능을 선택해 주세요.
김치 종류와 염도에 따라 보관 온도를 [약] [중] [강] 가운데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김치나 무김치같이 싱거운 김치는 [약], 배추김치나 갓김치같이 적당한 염도의 김치는 [중], 묵은 김치같이 짠 김치는 [강]으로 설정하면 적당합니다.
구분 | 물김치 무김치 (싱겁다) |
배추김치 갓김치 (적당하다) |
묵은 김치 (짜다) |
---|---|---|---|
맛지킴김치 |
얼 수 있음 |
얼 수 있음 |
적당 |
맛지킴김치 |
얼 수 있음 |
적당 |
쉴 수 있음 |
맛지킴김치 |
적당 |
쉴 수 있음 |
쉴 수 있음 |
좌,우로 움직여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예를 들어 [하칸] 버튼을 누르면 차례로 [맛지킴김치(중→강→약)] → [야채/과일(중→강→약)] → [쌀/잡곡] → [육류/생선] → [오래보관] → [하칸 꺼짐]이 선택됩니다.
이럴 때는 제품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세요.
➔ 김치는 LG전자 김치냉장고 전용 용기에 보관하고 보관 한계선까지만 넣어주세요.
LG전자 김치냉장고에 들어 있는 전용 용기는 냉기가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김치통이나 비닐 포장을 사용하면 냉기가 잘 순환되지 않아 김치가 얼 수 있어요.
또한 김치를 가득 담으면 익으면서 김치 국물이 넘칠 수 있으니 보관 한계선까지만 채우고 김치 국물이 넘치지 않는지 3~4일 안에 확인해 주세요.
➔ 유산균김치 기능은 갓 담근 배추김치를 보관할 때만 사용해 주세요.
유산균김치 기능은 금방 담근 김치에 유산균이 풍부하도록 해줍니다.
유산균이 잘 자랄 수 있는 온도로 설정되었다가 낮은 온도로 바뀌어 김치를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김치나 무김치같이 싱거운 김치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면 얼 수 있고, 배추김치라도 2번 이상 사용하면 김치가 시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먼저 김치냉장고 문을 열어 냉기가 빠져나가도록 하고 식품을 모두 꺼내주세요.
플라스틱 주걱같이 날카롭지 않은 도구로 성에를 긁어내거나, 분무기에 뜨거운 물을 넣어 뿌려준 다음 성에가 녹으면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면 됩니다.
만약 성에가 자주 생긴다면 김치냉장고 문틈으로 바깥 공기가 들어오는지도 확인해 주세요.
식품을 보관할 때는 식품 종류에 따라 보관 온도를 설정해 주세요.
➔ 보관하는 식품에 맞게 설정해 주세요.
김치냉장고의 보관 온도는 [육류 / 생선]이 가장 차가우며 [맛지킴김치] [야채 / 과일] [쌀 / 잡곡] 순서로 냉기가 점점 약하게 설정됩니다.
➔ 야채나 과일은 용기에 넣어 보관해 주세요.
야채와 과일의 종류에 따라 김치냉장고의 차가운 바람에 상할 수 있으니 직접 냉기가 닿는 것을 피해주세요.
또 물로 씻은 야채는 빨리 상할 수 있으니 가급적 씻지 말고 그대로 보관해 주세요.
➔ [육류/생선] [살얼음] [맛지킴김치] [오래보관] 설정을 할 때는 야채나 과일을 보관하지 말아주세요.
보관 온도가 0℃ 이하로 내려가 야채나 과일이 얼 수 있습니다.
➔ 뜨거운 음식은 식힌 다음 보관해 주세요.
그대로 보관하면 김치냉장고 속 온도가 높아져 김치가 예정보다 빨리 익을 수 있고 전기 사용이 많아집니다.
또 뜨거운 음식이 식으면서 수증기가 생기면 김치냉장고의 냉기와 만나 성에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공용으로 제작되어 구입한 제품과 다른 이미지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