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비스 경남팀에서는 창원시 성산구 일대의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도시락 배달 봉사를 시작했다.
창원시 소속 봉사센터인 사림 무료급식소와 인연을 맺은 LG전자는
2월을 시작으로 3개월 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2인 1조를 구성하여 주 1회 점심시간을 통해,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으며,
점진적인 확대 실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방문 시에는 간단한 제품 점검, 무거운 짐 옮기기, 쓰레기 버리기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기 위한 활동을 실시 중이다.
한 어르신께서는 자식이 찾아와 준 것 같이 기쁘다는 말씀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두 손을 꼭 잡아주셨다는 훈훈한 소식도 전해져,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