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서비스, 아시아 빈곤국가 어린이 교육지원 후원 협약식

LG전자의 수도권지역 서비스센터(군포, 안양, 서현역, 오리역, 수지출장)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과 후원협약식을 가졌다.

위 서비스센터는 기아대책기구에 정기적으로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 기금은 아시아의 빈곤국가 아동들의 문맹 퇴치, 교육을 통한 빈곤의 해소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기존에 후원을 진행하던 LG전자 서현역서비스센터의 추천으로, 인근에 위치한 4개의 서비스센터가 교육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성사되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LG전자 한국서비스FD 수도권실 홍석곤 실장은 “교육사업에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기회가 된다면 활성화시켜서 더 좋은 일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근 서비스센터에게 추천한 서현역 서비스센터의 이자섭 대표는 “우연찮게 좋은 기회가 있어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주변의 서비스센터들도 함께 참여하니 시작한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대책 지역지원본부 전응림 본부장은 “교육을 통하여 빈곤의 해소를 도울 수 있다. 그런 관점으로 봤을 때, LG전자 서비스가 교육사업에 관심을 갖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전달하는 기금은 현장에서는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LG전자 서비스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사회의 희망인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