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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정님의 LG 프라엘 갈바닉 이온부스터
30대 중반 넘어서면서부터는
한해 한해 피부가 다르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어요.
피부에 원래 관심이 많기도 했고요.
그런데 정말 작년 말부터는
피부 톤부터 시작해서 탄력,
피부결의 정도까지
그 동안 느꼈던 노화의 느낌과는
차원이
다른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 나이가 그렇기도 하고
늦은
나이에 육아하느라 힘들기도 했고
또 와중에 일을 놓을 수
없어 잠 줄여가며 일했고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컸거든요.
피부에 도움 안 되는 걸 다한 거죠;;
덕분에;;
그냥 안티에이징 에센스 하나로는 어림도 없는
피부 상태가 되었고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어 살짝
소홀했던 LG프라엘 갈바닉 이온부스터로
다시
집중케어를 시작했어요!
총 사용한지는 벌써 1년이 넘었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주 3회 이상은 기본으로 사용하고
한 동안 소흘해져 주 1-2회 사용 했었어요.
그래도 최대한 사용 하려고 노력을 했죠.
그러다 이번에 집중케어 다시 시작한지 3개월차예요.
3개월 동안 주 3회씩 관리 하고 있는데요, 계속 사용함은
물론이고 집중케어를 시작하니 확실히 피부가 생기 가득
해졌어요.
전체적으로 탄력이 높아진 느낌 이랄까요?
그럼 제가 얼마나 잘 쓰고 있는 지 보여드릴게요!
제가 피부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뷰티디바이스에도 관심이
많아서
꽤나 다양한 제품을 써봤는데 그 중에서 제게는
LG프라엘 갈바닉이
사용법도 어렵지 않고 딱이더라고요.
하루에 클렌징 3분, 부스트
3분만 투자하면 되니 시간도
길지 않고 해서 정말 잘 쓰다 어느 순간
바쁘기도 했고
귀찮기도 해서 잘 안 했었거든요.
그러다 올해 들어서면서 제 피부 상태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다시 꺼내 집중케어를 시작했어요.
전용 젤이라든지 전용
화장품이 필요한 것도 아니면서 사용법이
간편하고
그에 반해 피부로 느끼는 효과 면에서는 만족스러웠거든요.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심플 딱 그 자체라 화장대 위에
꺼내둬도
지저분한 느낌 없고, 하루에 한 번 부스트 모드를
쓴다고 했을 때
한번 충전으로 최대 60분으로
대략 14일 정도 쓸 수 있어
막상 쓰려고 할 때
배터리가 없는 일이 없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매일
꾸준하게 해 집중 케어하기에는 그만이었어요.
이외에도 장점이 많아요.
그러니 저의 인생템이 되었겠죠.
저는 기능이 심플한 것도 좋았어요.
LG프라엘 갈바닉 이온부스터 기기 보면
전원 - 클렌징 - 부스터가 메뉴의 다예요.
그래서 하나의 버튼으로 모두 조절한답니다.
그리고 피부에 닿는 부분 헤드가 보면 알겠지만
트라이앵글 헤드라 얼굴의 굴곡진 부위까지
케어가 쉽고 또 소재 역시 인체 이식용 소재를 썼어요.
뭐니 뭐니 해도 좋은 건 집에서 평소 사용하던 화장품을
그대로 쓸 수 있다는 거고 또 마스크팩과의 조합도 아주
좋답니다. 마스크팩 올리고 LG프라엘 갈바닉으로 좋은
성분들이 피부도 더
쏙쏙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거죠.
비타민C 앰플과도 아주 잘 맞아서 요즘 저는
비타민C 마스크팩을 주로 이용하고 있어요!
우선 세안을 하고 수분 젤을 얼굴 전체에 듬뿍 바르고
클렌징 모드를 선택해
3분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잔여물을 제거한답니다.
이마, 코, 턱, 양볼 등 음성으로 알려줘 아무 생각 없이
쓰기에도 좋아요.
온열감이 있어 먼저 피부를 열어주고
플러스(+) 이온 모드로 작동하며
마이너스(-) 이온을 띠는
미세 잔여물을 끌어당겨 제거해 준답니다.
3분 클렌징하고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주면 끝!
손으로 그냥 세안할 때와 느낌이 달라요.
클렌징을 해주었다면 이번에는 평소 사용하던 앰플이나
에센스를 바르고 부스트 모드를 선택해 유효성분의 침투를
돕는 거랍니다.
3단계로 온열감으로 피부 면을 일시적으로
열고 초음파로 피부 장벽을 열어 길을 만들고 갈바닉 이온
기술로 헤드가
마이너스(-) 이온으로 바뀌어 음이온을 띄는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 깊이 넣어주게 된답니다.
이 모든 것이 LG프라엘 갈바닉이 알아서 해주니 그냥 3분간피부 결에 따라 안쪽에서 바깥으로 마사지하기만 하면 돼요. 그래서 TV 보면서도
쓱쓱 할 수 있어서 잘 챙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적응 되면 너무나 편하게 쓸 수 있거든요.
음성가이드가 진행시 부위별로 알려주니까
하라는 대로만 사용하면 된답니다.
덕분에 놓치는 부위 없이 관리 중이랍니다.
그리고 제가 집중케어를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쓴 방법이
마스크팩과 함께 쓰는 거예요.
마스크팩을 올리고 그 위에
LG갈바닉 이온부스터로 천천히 안에서 밖으로
문질러 주는 거죠!
보통 주 1회 정도는 부스트 모드를 사용했어요.
이렇게 하루 이틀만 해줘도 손으로 그냥 화장품을 발랐을
때와 피부의 느낌이 다르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꾸준히
관리해 주면 정말로 피부 변화가 눈에 보이는데요,
저는 3개월 동안 저녁에 정말 꾸준히 사용했어요.
마스크팩으로 하는 게 편하니까 자주 했고 안 하는 날은
비타민C 앰플이나 에센스를 썼어요.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 거울 보며 한숨 푹푹 쉬던 때
사진과 현재 사진을 놓고 비교해봤어요.
일단은 피부 결이 매끈해진 게 달라졌어요.
너무 거칠어 모공이 도드라져 보였는데 뭐랄까
피부가 촘촘해진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특히 고민이었던 눈가와 코 옆쪽이 정리된 느낌!
그리고 피부 톤도 정말 달라졌답니다.
화장을 해도 뚫고 나오던 칙칙함이었는데
톤업되어
요즘은 선크림만 발라도 민망하지 않아요.
피부가 생기가 있어지니 다르더라고요.
실제로 임상시험 결과 눈가 탄력 2.8배, 볼 진피 치밀도 2배,볼 수분량 2.1배의 효과를 확인 했다고 해요!
쓰고 난 후 헤드 캡을 씌우면 UV 램프로
위생관리까지 해주는 것도 좋아요.
제가 집중케어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하루에
클렌징 모드 3분 - 부스트 모드 3분이었고 그나마도
귀찮아서 마스크팩 올리고 TV 보면서 마사지한 게 다였는데
3개월간 꾸준히 사용하니 피부가 달라진 게 느껴졌답니다.
아! 속 건조가 사라진 것도 개인적으로 만족!
1년 넘게 사용 하면서 주변에 써보라고도 많이 했네요.
화장품으로만 관리 하는 건 어렵잖아요.
뷰티디바이스 괜찮을까 고민된다면 제 리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당연히 앞으로도 게을러지지 않고 써보려고요.
더 꾸준히 관리해서 더 예쁜 피부로
후기 남길 수 있도록 해볼게요 :-)
* 본 컨텐츠는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