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실내의 목표온도에 도달하면 습도가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인버터 에어컨은 냉방 운전 중 희망(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는 천천히 동작하거나 꺼지게 됩니다.
실내가 충분히 시원해지면 에어컨 실내기에는 냉기가 생기지 않고 에어컨 내부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어, 실내기 표면에 물기가 덜 발생합니다.
이때 실내의 습도가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용량이 큰 경우 습도가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에어컨의 용량이 설치장소보다 큰 경우 더 빠르게 온도가 낮아지고 설정온도에 도달하기 때문에 에어컨에서 냉기가 나오지 않는 시간도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증상이 더 자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응축수(에어컨 표면의 물방울)가 계속 배출되어도 습기가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수호스에서 나오는 응축수(물)의 양만큼 실내의 습기는 제거 됩니다.
하지만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는 외부에서 계속 습한 공기가 들어오게 되므로 응축수(물)가 계속 발생 합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사용 중 습도가 내려가지 않거나 습하다고 느껴지면 에어컨의 희망온도를 더 낮추어 사용하거나 바람세기를 강으로 설정하여 사용해 주세요.
- 기온이 매우 고온 다습한 경우 응축수(물)가 많이 배출되어도 습도가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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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건조 기능이 작동할 때 습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에어컨 사용 후 습기를 말려주는 기능으로 송풍으로만 작동하며 에어컨 내부의 물방울이 증발하여 습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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