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일반냉장고 소음] 뚝~, 웅~, 쉬익~ 소리, 뚝뚝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냉장고 내부에 있는 냉각기(증발기)속에는 찬 냉기를 만들기 위해 냉매가 흐르는데 이때 냉각 냉각기(증발기) 주변에 성에가 생기게 됩니다.

➔ 일정 시간 냉장고가 동작하고 나면 누적된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 제상(얼음 제거)을 하는데, 이때 냉각 냉각기(증발기)에 붙어 있던 얼음이나 녹은 물이 떨어지면서 냉각기(증발기) 아래에 있는 히터에 닿으면 순간적으로 기화되면서 소리가 발생합니다.

또한, 제상을 하는 동안 내부의 히터가 동작하면서 열이 발생하여 냉각기(증발기) 주변의 케이스(플라스틱 재질)가 팽창 또는 수축을 하면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이 외 냉장고에서 발생하는 소리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이렇게 해보세요.

'딱', '뚝' 하는 소리가 발생하나요?

➔ '딱', '뚝' 하는 소리는 냉장고 내의 온도 변화에 따라 여러 부품들이 수축, 팽창하면서 나는 소리이며 고장이 아닙니다.

각종 제어장치들이 작동할 때 나는 소리는 스위치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부품들이 동작하는 소리입니다.

문을 닫은 후 '슉~', ' 쉭~' 하는 소리가 들리나요?

➔ 문을 닫은 직후 '슉~', ' 쉭~' 하는 바람소리는 문을 열고 닫을 때 들어온 더운 공기가 빨리 냉각되면서 냉장고 내부 압력이 일시적으로 낮아져서 발생하는 소리로 내부 온도가 안정되면 소리는 없어집니다.

'드르륵~', '덜컥', '웅~' 하는 소리가 발생하나요?

➔ '드르륵~', '덜컥', '웅~' 하는 소리는 냉장고가 쉬었다가 운전을 시작할 때 모터(콤프레서)나 팬이 동작하는 소리로 자동차에 시동을 걸면 처음엔 소음과 진동이 크다가 예열이 끝나면 점차 줄어들 듯 냉장고도 내부 온도가 안정되면 점차 소리는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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