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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가 진행되는 도중에 남은 시간이 줄어드나요? 건조기 작동을 마치고 세탁물을 만졌을 때 물기가 남아 있나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 세탁물을 적게 넣고 작동했어요.
- [건조정도]를 [약]으로 설정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건조기는 습도 센서에 닿는 세탁물의 습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건조시간을 조절합니다.
수건 10장보다 적은 양의 세탁물을 넣고 건조기를 작동하면 습도 센서가 세탁물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남은 시간이 줄어들고, 10분 정도 지나면 건조기 작동이 멈출 수 있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건조기에 세탁물을 너무 적게 넣고 작동했나요?
➔ 드럼통의 절반 정도까지 세탁물을 넣어주세요.
만약 적은 양의 세탁물을 건조하고 싶다면 [시간건조]를 선택해 주세요.
적은 양의 세탁물을 넣고 [건조] 코스를 진행하면 습도 센서에 세탁물이 닿지 않아 제대로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동이 끝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덜 마른 세탁물만 건조기에 다시 넣은 다음 [시간건조] 버튼을 눌러 건조시간을 직접 선택하고 건조를 시작해 주세요.
[표준] 또는 [셔츠] 코스에서 [건조정도]를 [약]으로 설정했나요?
➔ 세탁물을 더 말리고 싶다면 [시간건조]를 다시 한번 진행해 주세요.
[건조정도]를 [약]으로 설정하면 건조 온도가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건조 정도가 약해집니다.
물을 뿌리지 않고도 바로 다림질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습기가 남아 있는 상태로 건조가 마무리돼요.
이때 세탁물을 조금 더 건조하고 싶다면 [시간건조] 버튼을 눌러 건조시간을 추가한 다음 다시 작동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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