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 이물로 붙은 냄비를 억지로 떼어낸 경우
- 음식물 얼룩을 장시간 방치한 경우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끈적거리는 이물(설탕, 물엿)을 흘린 후 바로 제거하지 않아 냄비가 떨어지지 않는 경우
붙은 냄비를 강제 제거하기 때문에 청소 후 강화유리에 흠집이 생겨 있을 수 있습니다.
백화 현상 - 고온에 의한 음식물(수분) 얼룩
인덕션 버너 보다 하이라이트 버너에서 많이 발생되며 음식물 얼룩을 장기간 방치하면 고착되어 나타납니다.
음식물 얼룩이 고온/장기간 방치된 상태
이렇게 해보세요.
전기레인지 청소하기
연마성이 강한 도구를 사용할 경우 상판에 긁힘이 발생할 수 있어 삼가 주세요.
(전기레인지 전용 세정제 유리 전용 수세미만 사용해 주세요.)
부식성이 있는 세제는 손상이나 얼룩이 남을 수 있어 삼가 주세요.
① 전기레인지의 [전원] 버튼을 1초 동안 눌러 전원을 끈 다음 유리 상판의 열이 완전히 식었는지 확인해 주세요.
② 전기레인지 전용 세정제를 얼룩 위에 뿌리고 10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그런 다음 장갑을 착용하고 유리 전용 수세미를 사용해 얼룩 부분을 닦아주세요.
③ 수세미로 닦은 다음 남아 있는 딱딱한 이물질은 제품을 구입할 때 들어 있는 스크래퍼를 사용해 제거해 주세요.
이때 스크래퍼의 날을 45˚ 정도로 기울여서 한쪽 방향으로 상판 유리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설탕 또는 물엿과 같이 끈적거리는 음식물을 흘린 뒤 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냄비가 유리 상판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전기레인지를 약 1~2분 정도 작동하여 냄비 바닥에 붙어 있는 당 성분을 녹인 다음 자연스럽게 분리해 주세요.
만약 냄비가 붙어 있는 상태에서 억지로 떼어내면 유리 상판이 깨지거나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④ 이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마른 수건으로 유리 상판에 남아 있는 세제를 닦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