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보세요.
냉장고 속에 식품이 가득 들어 있나요?
➔ 냉기가 잘 퍼질 수 있도록 식품을 60% 정도만 채워주세요.
냉장고 속 식품이 차가운 공기가 나오는 출구를 막으면 정상적으로 사용해도 약하게 느껴집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냉장고 속에 식품을 60% 정도만 채우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냉기 순환이 잘되고 냉기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식품 보관을 위해 냉장고 위치별로 알맞은 식품을 보관해보세요.
육류와 어패류같이 장기간 보존해야 하는 식품과 아이스크림은 온도가 가장 낮은 냉동실 안쪽에 보관 하고 달걀이나 상온 보관이 가능한 잼, 소스 등은 냉장실 문 쪽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채소와 과일은 아래쪽 야채칸에 정리하면 재료를 빠르게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냉장고의 위치에 따라 온도가 낮은 순서는 ① 냉동 안쪽 → ② 냉동 문쪽 → ③ 냉장 안쪽 → ④ 냉장 채소칸 → ⑤ 냉장 문쪽 이에요.
뜨거운 음식을 식히지 않고 곧바로 냉장고에 넣었나요?
➔ 음식이 어느 정도 식은 다음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주위 식품이 상할 우려가 있고 전력소모도 많아집니다.
수분이 많은 식품을 밀폐하지 않은 채 냉장고에 보관했나요?
➔ 식품은 냉장고 보관 전 이물질, 흙을 제거하고 랩이나 용기에 밀봉하여 보관해 주세요.
육류, 생선, 채소 등 신선식품과 캔, 병 등의 포장 식품에는 미생물이나 세균 등 이물질이 묻어있어서 그대로 넣으면 다른 식품까지 오염될 수 있습니다.
음식 보관 방법
나물은 날씨 변화에 따라 상하기 쉬우므로 한 번 더 볶아서 밀폐가 잘 되는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서는 1주일까지 보관 가능하지만, 3~4일 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먹을 음식은 냉장실에 보관하되, 두고 먹을 계획이라면 냉동실에 1회 소비 분량으로 나누어 보관합니다.
냉동으로 보관한 고기는 먹기 전날 냉장고로 옮겨 저온에서 천천히 해동하는 것이 육질을 보호하고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은 공기와 만나면 산화 작용이 일어나므로 분량을 나눠 진공 팩이나 밀폐 용기에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튀김류는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은 잘 손질해서 물기를 제거한 후 1회 소비 분량으로 나누어 냉동 보관합니다.
➔ 신문지 인쇄 물질 혹은 다른 이물질이 식품에 묻을 수 있습니다.
저온에서 상하기 쉬운 식품(바나나, 파인애플, 멜론 등)은 상하기 쉬우니 장기간 보관하지 마세요.
[0~2℃] 사과, 살구, 양배추, 당근, 체리, 옥수수, 상추, 마늘, 포도, 복숭아, 배, 감, 딸기 등 국내산 야채/과일
➔ 식품이 빨리 냉각되므로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이때는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시면 저장물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완전히 해동된 식품을 다시 얼리지 마세요.
식품의 신선도와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빙과류의 적정 보관 온도는 -20℃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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