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수리/세척, 손정남 서비스매니저, 광산서비스센터 서비스센터
광주전남에 200년만에 폭우가 쏟아져 허리까지 차 오르는 수해를 입었습니다. 몇날 며칠을 말리고 씻고해서 작동을 해보니 기판에서 탄내가 나 손상됨을 알았습니다. 작은 가게 냉장고 5대가 둥둥 떠다니는 수해를 태어나 처음 겪으면서 TV에서나 보던 주저앉은 수해민의 심정이 너무나 다가 왔습니다. 오래된 소중냉동고 고장이 뭐 그리 대단하겠지만 저것 하나라도 살려 수해에 입은 마음에 위로를 받고자 LG전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점에 연락을 하게되어 예약을 받고 수리를 받았습니다. 부품구하기도 힘들었을텐데 흔쾌히 상담해주시고 서비스를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손정남 서비스매니저분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산서비스센터 상담분께도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LG전자로 인하여 힘든 일을 오롯이 혼자 겪는 것이 아니라는 함께사는 세상이 이런거구나, 대기업이 이렇구나 LG가 이렇구나.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LG전자가 이렇게 더욱 발전하고 생활속 가까이 함께하길 진심을 다해 소망합니다. 서비스매니저님 과 광산서비스센터 직원들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