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익스플로러(IE)는 6월 15일 지원이 종료되어 LGE.COM 홈페이지는 엣지(Edge)와 크롬(Chrome) 브라우저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 최적화된 브라우저를 설치하시면 홈페이지를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수리/세척, 박정빈 서비스매니저, 도봉 서비스센터
냉장고 이용 과정에 문이 잘 안열려서 사용이 힘들었는데(문이 단순히 뻑뻑한 줄 알고)
힘을 주고 사용하다가 빌트인 상판이 부러지고 나서야 AS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 방문 전, 사전 안내가 있어 좋았습니다.
미리 상담사 분과 통화했던 내용을 엔지니어 입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주셨습니다.
방문하게 될 경우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기본적으로 자가 점검 하거나 조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주셨습니다.
2. 방문 당일, 최종 방문 시간을 사전 조율하고 준비사항을 미리 안내해주셨습니다.
냉장고를 이동할 수 있으니, 무게를 줄이기 위해 물건을 미리 꺼내두고 서로의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점검 중에도 평소 사용하면서 불편함은 없는지, 어떤 부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비슷한 증상이 있을 수 있는지 말씀해주시며 점검해주셨습니다.
부품 교체 이후에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주셨습니다.
3. 방문 후, 실제 사용까지 반나절 정도 지난 시점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는지 특이사항은 없는지 확인 차 연락 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가전을 사용하면서 AS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잘 하지 못하기도 하고, 해외 브랜드 가전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었는데요
(상담사분 성함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전화 상담을 해주셨던 상담사님부터 수리를 담당해주신 박정빈 매니저님까지 빠르고 신속 정확하게 고객이 겪는 불편점을 파악해서 방문 전~후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경험을 하고 나니 다음에도 이런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LG전자에서 가전을 구매하고 싶겠다 라는 의향이 들었습니다.
내부적으로도 친절한 안내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하고 계시겠지만
정말 "좋은 사람"을 모셔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땀이 나는 와중에도 웃으면서 설명해주셔서 즐겁게 일하는 분을 만난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한 하루였네요.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