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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수리/세척, 김은영 서비스매니저, LG전자 베스트샵 서산예천점 서비스센터
안녕하세요, LG 노트북을 중고로 구매, 약 4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 고객입니다.
작년 12월에 편의점에서 실수로 쌍화탕을 자판에 엎어 스며드는 바람에 곧바로 서비스센터에 가서 자판세척 후 사용을 했었으나 근래 들어 자판입력 오류가 심해져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다시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위 김은영 매니저님께 수리를 의뢰, 자판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셔서 수리를 결정했습니다.
부품 주문 후 익일 도착 예정이라는 안내를 받았고, 23일 수요일 오전에 주문한 부품이 도착했고 수리를 위한 방문 가능시간을 안내받았습니다. 제가 타지 출장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언제 방문해야 할지 조율중이었는데, 먼저 알림을 주셔서 일정 조율이 수월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에도 갑작스럽게 오전부터 일정이 잡혀 오전 일찍 매니저님께 상황을 문자로 말씀드리고 다른 분께 부탁드려 전달해 드린다고 설명 후 노트북을 맡겨 수리를 받았고, 현재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니저님께서는 당연한 조치 및 서비스를 해주셨겠지만, 수리를 위해 찾아갔을 때와 수리 후 노트북을 받아 사용할 때 고객이 느끼는 심적 만족감은 내 돈을 냈으니 당연히 누려야 하는 권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심한 안내 및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칭찬이 매니저님께서 일하시며 겪으실 수 있는 다양한 감정노동을 이겨내실 만한 작은 박카스 한 병의 역할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