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함께하는 LG SIGNATURE: 실용적인 물건이 예술품으로 승화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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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함께하는
LG SIGNATURE:
실용적인 물건이 예술품으로 승화되다

#파트너십 #마스터피스

일상 속의 제품들이 순전히 기능적인 발명품에서
예술품으로 진화했습니다.
이 와인 오프너가 그 대표적인 예시인데요, 와인 코르크를 따는 데 필요한 도구가 세계 최고 디자이너의 손에서 실용적이면서도 심미적인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인 회사 알레시(Alessi)에서 출시한 안나 G.,
  알레산드로 M., 최근에 출시된 소믈리에용 앵무새 와인오프너 제품들은 일상을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한 멘디니 고유의 철학과 역량을 담아냈습니다.
  199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안나 G. 와인오프너는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고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150만 개가 넘습니다.

예술성과 기능성을 하나로

장난기 넘치는 감성과 다채로운 색상에 대한 사랑으로 유명한 멘디니는
친숙한 일상용품들의 기능을 살리면서
뜻밖의 동물이나 사람의 형태로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멘디니는 여러 종류의 와인오프너를 디자인했는데,
첫 프로젝트로 길고 우아한 목선과 미소를 띤
곡선미가 돋보이는 발레리나를 그렸습니다.

멘디니는 자신이 스케치한 모습이 친한 친구이자 동료 디자이너인 안나 질리와 매우 닮았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안나는 안나 G. 코르크 마개의 최종 디자인에
영감을 주었고, 유명 와인오프너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멘디니는 뒤이어 모자를 쓰고 친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디자이너의 모습을 구현한, 일종의 자화상인
알레산드로 M. 와인오프너도 선보였습니다.

멘디니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적 어휘를 사용해
의미, 감정, 서사 등을 전달했습니다.
자신을 '사물에 글을 쓰는 소설가'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미학, 기하학, 색채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언어를 통해
관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했는데,
그 대상은
디자인 제품의 고객이기도, 멘디니가 설계한 건축물의
방문객이나 근무자이기도 했습니다.

안나 G.와 알레산드로 M. 와인오프너는 사람의 형상에
이름도 가진 제품들로, 디자이너이자 예술가로서
멘디니의 철학이 투영되어
스스로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사용자와 상호작용합니다.

“LG SIGNATURE 제품을 보자마자 기능과 디자인의 조화를 극한까지 추구하는 브랜드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설은 계속된다

LG SIGNATURE는 디자이너의 예술, 디자인, 기능의 조화를 기념하며, 알레시와의 협력을 통해 멘디니의 놀라운 유산을 담은 한정판 알레산드로 M. 와인 오프너를 선보입니다.

이 와인 오프너의 디자인은 2018년 멘디니가
LG SIGNATURE 아트위크 전시의 감독으로 재직할 당시
손으로 직접 그린 것으로,
그가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에 고급 가전 브랜드와 협력한 결과입니다.

멘디니는 실용적인 사물의 의미를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방법으로 확장하려는 믿음이 있었고,

LG SIGNATURE는 의미 있는 혁신과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통해 탁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열망은 특별 한정판
알레산드로 M. 와인 오프너에 담겼죠.
멘디니의 원본 스케치를 충실히 반영하여, 현대 디자인의 진정한 거장 중 한 명이 남긴 독보적인 빛을 담은 최종 제품을 완성했습니다.

LG SIGNATURE는 멘디니의 스케치에 숨을 불어넣어 알레산드로 M. LG SIGNATURE 한정판 와인오프너를 제작했습니다.
이로써 디자인 거장을 기억하고
전 세계 까다로운 안목의 소비자들과 함께
멘디니의 천재적인 혁신성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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