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SIGNATURE를 감싼 아름답고 추상적인 배경

“디테일은 그저 디테일이 아닙니다.
디테일이 모여서 디자인이 되는 것입니다.”

스톡홀름에서 활동하는 3D 아티스트이자 아트 디렉터인
안드레아스 바너스테트가 현대 디자인의 선구자인
찰스 임즈의 말을 인용하여 한 말입니다.
그는 아름다움은 항상 세밀한 디테일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데요.
현실에 뿌리를 두고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그의 작품은,
초현실적이면서도 추상적인 특징으로
전 세계에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형태와 공간 사이의 상호 작용을 탐구했던 안드레아스는
물리학, 움직임, 예측 가능성의 세계로 연결되는
정교하고 기발한 통로를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독특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한
안드레아스만의 ASMR 스타일 애니메이션은
관객을 깊은 몰입의 상태로 이끌며
명상하는 듯한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SIGNATURE처럼
안드레아스는 기술이 형태를 만들고
현대미술에 영감을 준다고 믿습니다.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는 본인의 작품에서
물리적 법칙, 특히 중력과 마찰의 법칙의 경계를
허물곤 하는데요.

안드레아스는 LG SIGNATURE의 제품들이 기술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구현한다는 자신의 핵심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기 때문에
브랜드와 협업하는 과정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실용적인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단순히 기능적 편리에 그치지 않고 아름다움, 독창성, 고유한 가치를 지향한다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LG SIGNATURE 제품군이 첨단 기술, 뛰어난 성능,
최고급 디자인을 완벽하게 하나로 묶어낸 방식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LG SIGNATURE와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는 안드레아스는
제품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매력적인 두 작품을 창작했는데요.
우선 3D 아트워크에 회전하는 실린더 2개를 배치하여
LG SIGNATURE의 프리미엄 제품인
드럼 세탁기 2대가 하나로 합쳐진
TWINWash™ & Dual Control을 형상화 했습니다.
세탁기의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만 남겨 본질을 표현하되
깔끔하고 미니멀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강조했어요.

안드레아스는 추상적인 배경의
이본(異本:같은 소재를 그렸지만 부분적으로 다른 그림)을
사용해
LG SIGNATURE OLED 8K TV를 주변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특별한 TV로 승화시켰습니다.
OLED 8K 디스플레이에서만 구현 가능한 디테일이 특징인
안드레아스의 작품에는 거대한 진자 옆 배경과 동일한
색상, 깊이, 질감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