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색재현율

필자의 직업은 현재 디자이너고 부업으로 사진 편집이나 영상편집을 주로 하다 보니 화면에 투영되는 색에 있어서
매우 민감하다. 사물을 실제로 보는 것과 화면으로 봤을 때의 괴리감이 크면 실무를 하는 데 있어서 곤란한 상황이
많은데 LG 그램 16Z95P는 DCI - P3 기준 99% 색재현율(Typ.)을 구현해 실제 실물로 보는 것과 거의 비슷한
사실적인 컬러감을 느낄 수 있었다.
높은 색재현율 만으로도 한층 더 프로페셔널한 작업이 가능할 듯 보인다.

필자의 직업은 현재 디자이너고 부업으로 사진 편집이나 영상편집을 주로 하다 보니 화면에 투영되는 색에 있어서
매우 민감하다. 사물을 실제로 보는 것과 화면으로 봤을 때의 괴리감이 크면 실무를 하는 데 있어서 곤란한 상황이
많은데 LG 그램 16Z95P는 DCI - P3 기준 99% 색재현율(Typ.)을 구현해 실제 실물로 보는 것과 거의 비슷한
사실적인 컬러감을 느낄 수 있었다.
높은 색재현율 만으로도 한층 더 프로페셔널한 작업이 가능할 듯 보인다.

그램+view(그램플러스뷰)

2022 그램의 가장 핵심적인 제품은 새로 출시한 포터블 모니터 그램+view가 아닐까 싶다. 쉽게 말해 기존 노트북의 디스플레이만으로 만족하지 못했던
사용자들을 위해 또 하나의 듀얼 디스플레이를 플러스한 제품이라 보면 된다.

그램+view의 측면에는 양쪽에 C포트가 하나씩 달려있는데 HDMI의 연결 필요 없이 C포트만으로 화면이 출력되는 형태다.
그램을 통해 배터리를 공급받기 때문에 전원 선의 연결이나 별도의 배터리 없이 출력되는 포터블 모니터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LG전자 홈페이지에서 OnScreen Control을 다운로드 받으면 오토피벗, 화면 분할, 나만의 영상 모드 등 차별화된 추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오토피벗기능

별도로 오토피벗 기능 또한 사용할 수 있는데 만약 세로로 긴 웹툰을 본다든지 포토샵으로 긴 상세페이지 디자인을 해야 하는 경우
세로로 돌리기만 해도 자동으로 화면이 돌아가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총평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스타일의 LG 그램+view는 무엇보다도 회의, 영업, 과제 시 어디서든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생부터 직장인들까지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LG 그램 16Z95P와 그램+view는 별개의 제품으로 따로 구매를 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격이 좀 높아지더라도 한꺼번에 패키지로
묶어서 출시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나와 같이 디자인이나 크리에이티브 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그램+view를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스타일의 LG 그램+view는 무엇보다도 회의, 영업, 과제 시 어디서든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생부터 직장인들까지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LG 그램 16Z95P와 그램+view는 별개의 제품으로 따로 구매를 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격이 좀 높아지더라도 한꺼번에 패키지로
묶어서 출시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나와 같이 디자인이나 크리에이티브 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그램+view를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