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는 모니터가 표시할 수 있는 점,
즉 픽셀(화소)의 수를 뜻해요.

통상 가로 x 세로 형태로 표현하며,
해상도가 높을수록 정밀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QHD(2560 x 1440 - 약 400만 픽셀)와
UHD(3840 x 2160 - 약 800만 픽셀)가 있다면
UHD가 해상도가 더 높은 디스플레이예요.

모니터가 1초 동안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의 수로, 단위는 Hz(헤르츠)에요.

60Hz, 144Hz, 240Hz 등이 있으며​
주사율이 높을수록​
보여주는 이미지의 수가 많아​
움직임이 부드러워 보이기 때문에​
고화질의 영화/드라마 감상에 적합하고

화면의 끊김이 거의 없어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에 적합해요.

PC나 노트북에서
영상이나 마우스 반응 신호와 같은​​
디지털 신호를 받아 모니터 화면의 한 픽셀이​​
색상을 변경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뜻하며,
ms (밀리세컨드)로 표시돼요.

응답시간이 짧을수록 화면 전환이 더 빠르고​​
부드러우며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고,
게임을 할 때도 화면 변화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5ms 이하를 추천하며, ​
게임용 모니터에서는 1ms 대가 이상적이에요.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하여
영상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에요.

명암의 범위가 넓을수록 생생하고
현실에 가까운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요.

HDR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니터가 HDR 기능을 지원하고​
HDR 콘텐츠(영상, 게임 등)와 호환되는​
그래픽 카드가 모두 필요해요.

모니터의 화면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각 패널 타입별로 특징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