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난방 운전은 냉방과는 반대로 실내기에서는 더운 바람이, 실외기에서는 차가운 바람이 나와요.
난방 중에는 차가워진 실외기 열교환기 표면에 공기 중 수분이 붙으면서 성에가 발생해요. 실외기 성에로 인해 난방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상 운전이 동작돼요.
제상 운전 중 성에가 녹으면서 아래로 물이 떨어지면서 수증기가 발생되는데 연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성에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고장이 아닙니다.
제상이란?
성에가 녹는 과정 중 실외기에서 수증기가 발생하거나 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동반되기도 해요.
이때 실내기에서는 찬바람이 나오지 않도록 날개가 열린 상태에서 멈춰 있습니다.
이는 제상 운전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