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때 오존이 발생하나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LG 공기청정기 가정용 모델에는 먼지와 오염된 냄새를 거르는 필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일부 제품에 공기 중에 전기를 흘려 균과 곰팡이를 없애는 이오나이저 장치가 있는데, 작동할 때 오존이 발생합니다.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는 밀폐된 실내에서 공기청정기를 작동할 때 발생하는 오존 농도가 0.03ppm 이하일 경우
CA(Clean Air) 인증을 발급합니다.
이오나이저 장치가 들어 있는 모든 LG 공기청정기는 CA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기준보다 적은 0.01ppm 이하 극소량의 오존이
발생하므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UV Nano 팬살균/공기살균 기능은 제균 방식이 아닌 UV LED를 이용한 자외선 살균 방식으로, UV 기능 동작시 오존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번개가 치거나 식물이 광합성 작용을 할 때 만들어져요.
살균기나 공기청정기를 오랜 시간 사용할 때 느껴지는 비릿한 금속 냄새가 바로 오존 냄새입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이오나이저 기능을 사용하면 오존 농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비릿한 냄새가 느껴진다면 창문을 열어 환기해주세요.
제품의 크기에 따른 먼지를 모으고 냄새를 없애는 능력과 소음, 오존 발생 농도를 시험하여 협회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합니다.
LG 퓨리케어의 모든 모델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오존 시험을 진행하여 0.01ppm 이하로 TR(극소량) 등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