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새 집, 새 차를 새로 구입할 때 발생하는 냄새와 동일하게 식기세척기 또한 새 제품에서 초기 사용 시 기본적으로 약간의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고무류, 내부 코일류, 소음방지용 제진재가 제품 사용 시 열을 받게 되면서 일시적인 냄새가 나타날 수 있으나 사용 경과에 따른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사용빈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보통 2주 정도 사용 시 이러한 냄새는 절반 이상 줄어들며, 2~3개월 사용 시 최대 95%까지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냄새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진재 등의 부착공정에서 190℃ 이상의 가열로 통과 공정을 통해 1차적으로 이러한 냄새를 최소화하고 있으나,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건조 시 타는 냄새가 나는 것은 세척조 내부 온도가 최고 100℃ 이상 온도로 올라가기 때문에 문 앞에 있는 고무 가스켓이나, 내부 코일, 주변 사출물이 열을 전달받아 타는 듯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초기 사용 시에는 되도록이면 창문을 열어 환기해 주세요.
냄새가 심한 경우 3큰술 정도의 식초를 넣은 접시를 넣고 표준으로 1회 가동해주시면 탈취 시 도움이 됩니다.
초기 냄새가 나는 현상은 제품의 이상은 아니니 안심하고 사용해 주세요.
이 콘텐츠는 공용으로 제작되어 구입한 제품과 다른 이미지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