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익스플로러(IE)는 6월 15일 지원이 종료되어 LGE.COM 홈페이지는 엣지(Edge)와 크롬(Chrome) 브라우저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 최적화된 브라우저를 설치하시면 홈페이지를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높은 습도에 뜨거운 공기까지, 심해지는 폭염에 에어컨 없이 지내기가 어려워지고 있어요.
열기를 피해 시원한 실내로 이동하면 몸에 직접 닿는 에어컨 바람에 감기와 냉방병이 걱정됩니다.
그래서 빠르게 실내를 시원하게 해주면서도 바람의 방향은 정밀하게 조절하여 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토출구가 정면과 하단 2개로 이루어진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듀얼쿨 벽걸이 에어컨의 매력적인 포인트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더워도 직접 닿는 바람은 부담스러울 때, 소프트바람으로 해결!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듀얼쿨 벽걸이 에어컨의 소프트바람은 찬 바람이 바닥으로 가라앉는 성질을 활용해요.
직선으로 쭉 뻗은 시원한 바람이 서서히 자연스럽게 가라앉도록 설계했죠.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으면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줘요.
또한 듀얼쿨의 소프트바람은 바람의 세기와 온도를 세세하게 조절해 나에게 맞는 바람으로 만들 수 있어요.
심지어 소음도 나뭇잎 부딪치는 소리 수준의 18.6dB로, 조용한 환경이 필요할 때도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죠.
토출구가 정면과 하단, 2개로 구성되어 있어 더 빠르게 실내를 냉방할 수 있어요.
하단 토출구 안에는 두 개의 베인(속 날개)이 있어요. 이 듀얼 베인은 바람을 넓게 보내줘야 할 땐 각각 따로 떨어지고, 멀리 보내줘야 할 때 하나의 베인처럼 합쳐져서 움직여요. 이러한 구조 덕분에, 전면으로는 소프트바람을 내보내며 하단으로도 시원한 바람을 내보낼 수 있어요. 두 개의 베인으로 내게 맞는 바람을 즐겨보세요.
더워서 에어컨을 강하게 동작했다가, 금세 추워져서 온도와 세기를 다시 설정했던 경험. 한 번쯤 있지 않나요?
듀얼쿨 에어컨은 레이더 센서가 사람의 위치를 감지해서 더울 때는 강력한 바람을, 시원해지면 소프트 바람으로 알아서 전환해줘요. 내가 있는 곳의 온도를 예측해서 모드를 바꿔주는 섬세한 듀얼쿨 에어컨 덕분에, 리모컨으로 온도를 높이고 낮추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해요.
토출구가 두 개면 관리도 꼼꼼해야겠죠.
듀얼쿨은 에어컨 속 바람이 지나는 길을 관리하여 깨끗한 바람을 유지할 수 있어요.
냉기를 만드는 열교환기는 응축수를 얼렸다가 녹이면서 자동으로 세척되기 때문에 분해가 필요 없어요.
또한, 에어컨 사용 후에는 AI건조 기능이 송풍으로 열교환기의 습기 제거를 도와주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두 개의 토출구는 셀프 청정 관리가 쉬운 구조로 만들어졌어요. 전면 토출구는 앞쪽으로 당겨서 분리할 수 있고
제품이 꺼진 상태에서 리모컨 버튼을 눌러 하단 토출구를 고정할 수 있어서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한여름에 가장 걱정되는 건 바로 전기세. 껐다 켰다를 반복하는 것보다 계속 켜놓는 게 오히려 전기료를 아낀다는 이야기를 들었어도 의구심을 가지게 되기 마련이죠.
듀얼쿨은 레이더 센서가 사람의 부재를 감지해서, 외출 시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돼요. 덕분에 잠깐 마트에 갈 때, 좋아하는 식당에 음식을 포장하러 갈 때 ‘에어컨 끄고 나왔나?’라는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되죠.
더불어 ThinQ 앱을 통해 절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절전 우선‘ 모드 또는 절전에 쾌적 냉방까지 즐길 수 있는 ‘쾌적 우선’ 모드를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고, 전력 사용량을 직접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절전 플래너 기능까지 있으니 전기료 걱정을 덜 수 있겠죠?
어떤 공간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까지, 여러분의 생활 공간에 꼭 맞는 쾌적함을 선사할 듀얼쿨의 다섯 가지 매력 포인트를 살펴봤어요. 찌는 무더위를 이겨낼 나만의 쿨한 공간을 만들어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업그레이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