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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치냉장고] 김치 표면에 파란 곰팡이가 생겼어요

  • 2024.01.05
  • 조회 3,007

이런 원인이 있어요.

김치에 핀 곰팡이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란색, 초록색, 검은색인 경우에는 꼭 폐기해야 하며, 김치 전체에 골마지가 생긴 경우나 골마지 위에 곰팡이가 생긴 경우에도 폐기해주세요.

곰팡이 독소는 열에 강해 조리 후에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며, 곰팡이가 생긴 부분을 잘라내도 보이지 않는 곰팡이 포자나 독소가 김치 전체에 퍼져있을 수 있습니다.

상한 김치를 먹으면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잠깐! 더 알아보세요.
골마지란?
골마지는 효모가 산소와 반응해 생기는 ‘산막효모’ 이며 독성 유전자가 없어 식용이 가능합니다.
김치, 간장, 된장 등 발효식품의 표면에 주로 나타나며 하얀색의 겉은 매끈한 막처럼 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김치에 골마지 발생한 모습
김치가 공기 중에 노출됐을 경우 골마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소와 접촉 후 유산균 활동 감소로 김치가 시어짐
김치를 보관할 때는 위생 비닐을 덮어서 공기와 접촉을 최소화하고, 4도 이하의 온도에서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마지가 생긴 부위는 제거해주시고 김치는 김치국물에 잠기도록 눌러주고 위생비닐을 덮어서 공기를 차단해 주세요.
골마지 생긴 부위 걷어냄 → 김치가 잠기도록 꾹 눌러줌 → 위생비닐을 덮어 공기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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