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보세요.
가스레인지 점화 손잡이를 돌렸을 때 스파크 소리는 나지만 가스 냄새는 나지 않는다면 가스 공급이 되지 않는 증상입니다.
모든 화구가 가스가 안 나오는 경우는 먼저 가스 중간 밸브를 열었다 닫았다를 3~4회 반복합니다.
LPG 가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가스통에 밸브를 열어주고, LNG 가스를 사용하는 경우는 가스 누설 차단기가 꺼짐/OFF로 되어있지는 않은지 확인합니다.
가스 누설 차단기는 가스레인지 주변에 별도로 설치되어 있으며, 오동작 발생 시 가스레인지로만 가스 공급되는 부분 차단되니 가스보일러와 관계없이 확인이 필요합니다.
LPG는 암모니아 냄새가 나면 가스통을 새로 교체해야 합니다.
LNG 가스 안전 차단기의 이상은 아파트 관리실이나 가스 안전 차단기에 적힌 서비스로 전화하면 됩니다.
가스레인지를 오랜만에 사용하는 경우 중간밸브와 가스 누설 차단기가 열려 있어도, 가스호스 안의 공기가 차 있어서 가스가 늦게 나와 점화가 안될 수 있습니다.
창문을 열고 가스레인지 점화 동작을 3~4회 반복하면 가스 냄새가 나면서 정상적으로 가스 공급이 되어 점화가 됩니다.
잠겨있는 중간 가스 밸브를 3~4회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 후 불을 붙입니다.
도시가스 안전 차단기 종류 (전원 ON 또는 복귀 버튼 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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