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와 충남사랑의열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LG전자 서산서비스센터(이하 "서산센터")가 동참했다.
서산센터는 3월의 시작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루, 한명 이상의 감동 고객 만들자는 취지로 감동 서비스를 제공했을 때 마다 책상 앞에 놓인 감동 저금통에 100원씩을 적립해 왔고 이렇게 모인 기금의 기부처를 찾던 중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서산센터 직원들은 “착한가게 가입과 함께 개인정기기부 약정에도 동시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우리가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주변에서도 기부에 참여하게 된다면 지역사회에 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